기무라 모나라고 일본에서 나름 밀어주는 파이터라 유튜브에 은근 영상도 많고 본인도 카메라를 즐기는 편이라서 사진도 많음.
입식룰에선 상대의 다리를 잡을수 없단 룰을 철저하게 이용한 포즈라 스테미너만 충분하다면 리치가 짧은 인파이터상대로 상당히 효과적인 포즈가됨. 게다가 체급에 비해 키도 크고 리치도 상당해서 어찌어찌 가까이 들어가면 내리꽂는듯한 절묘한 펀치가 나옴. 압도적으로 이기는듯해 상대방이 약해보이는데 나름 커리어있고 네임밸류가 괜찮은 상대들이랑 대전한거임. 다만 그 상대방들이 전성기의 나이를 지나 폼이 떨어진상태라는게 흠이라서, 모나 하나 키우려고 이제껏 경기장에서 헌신해온 베테랑들을 제물로 삼는다는 악평가도 좀 있음.
발차기나 스트레이트는 복싱보다도 가라데쪽에 더 가까운 자세를 보이는데 여기에 복싱스텝이 섞이니까 태권도 포즈 같아진 이상한 효과를보임. 철권에나오는 화랑이나 백두산의 포즈랑 묘하게 겹침.
괜찮은 실력과 전적에 파이터중에서도 상당히 예쁜얼굴이라 확실히 스타성은 있음. 유튜브같은데선 현실춘리 이런 검색어로도 뜬적있음.

도대체 어떤걸 당하고싶은건지... ㄷㄷ

비켜봐 당해보고 싶은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