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다

첫번째 진짜 감탄했다

잘들어갔으니 망정이지 잘못했다가는 차 두대 긁습니다

뒤로 잘 넣네요.

제가 잘넣을수 있도록 뒤를 봐드리겠습니다.

아..안돼!!!

자..잠깐만!! 형은 좀

두번째 머머리아저씨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이쁘다아가씨로 변했음

아! 이거 보니까 어제 생각이 납니다!
어제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가 걸려서 대기 중이었어요. 제가 탄 버스 앞에 검은색 승용차가 있었고요.
신호가 다시 바뀌었는데 앞에 승용차가 안 가는 거예요. 기사님이 엄청 빵빵대셨는데 비상등 켜져있고 한참을 안 가더라고요.
순간 혈압이나 당뇨환자는 아닐까, 발작이나 심정지가 온 걸까 막 걱정이 되는 와중에 기사님이 버스를 요리조리해서 그 승용차 옆차선으로 가서 잠깐 정차하셨고 다들 운전자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살피는데, 와...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어르신 웃으면서 통화중이시더라고요...
와...
하!
저희 버스 뒤에 서있던 차들도 다 저희처럼 요리조리 비켜갔습니다. 와... 와...

유로트럭에서 체험해볼수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