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중소기업갤러리 첫출근했는데 회사 잘못온거같다는 사람

권왕2025.11.12 22:31
나 시골 사는데 들개 많음.
밤에 산책 나갈때 삼단봉 같은거 들고 나감.
갑자기 어두운데서 달려들면 진짜 무서움.
뭘 알고나 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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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갈비찜2025.11.12 18:57
들개는 이해하겠는데 고양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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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피2025.11.12 21:54
안죽이고 비비탄으로 쫒아내는걸로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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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갈비찜11-12 18:57
들개는 이해하겠는데 고양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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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야얍야얍11-12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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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인간이 젤 사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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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피11-12 21:54
안죽이고 비비탄으로 쫒아내는걸로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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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11-12 22:31
나 시골 사는데 들개 많음.
밤에 산책 나갈때 삼단봉 같은거 들고 나감.
갑자기 어두운데서 달려들면 진짜 무서움.
뭘 알고나 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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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h11-13 14:59
차라리 이 아저씨처럼 삼단봉이나 몽둥이를 들고 다니면 모를까 비비탄총은 들고다니다 안 덤비는 개들한테도 재미삼아 쏘아댈지도 모르니 걱정을 하는게 아닌지. 본문만 봐도 들개들이야 충분히 위협이 되니 쫒아낸다쳐도 고양이는 왜 비비탄으로 쏘나. 말썽은 일으키지만 사람한테 덤벼들기는 커녕 걔들은 도망가기 바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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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11-12 23:37
이미 저쪽에선 나를 사냥감으로 규정지었을건데ㅋㅋㅋㅋㅋ 망치로 후리지않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사악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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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11-13 07:32
들개한테 물려봐야 내생각이 짧았구나 할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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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꼬마11-13 07:54
사악하고 자시고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고 나부터 살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저쪽은 이미 날 곱게 보내줄 마음이 없는데 나는 인간이라는 이유로 당해야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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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11-13 11:28
사료가 글도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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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11-15 01:10
개로 태어나시지 그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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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말소돼지11-12 21:42
생일잔치 폭죽 정도면 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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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1-12 21:44
비비탄으로 쏘면 더 뎀비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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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11-12 22:26
정글에 취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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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팬더11-12 22:31
시골에서 개떼한테 쫓겨본 경험이 있음..죽는 줄 알았음.
개들이 가까이 오면 쏴봤자 늦고 가까이 오기 전에 쏘면 효과가 있을 듯 함.
마구 고함치고 난리치면 도망가는데, 역효과날까봐 무서움.
긴 작대기 들고 휘휘 휘두르며 다니는 고인물 아저씨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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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어린이집1짱11-13 08:35
저 대형견 18,26키로짜리 두마리키우는데
흔히생각하는 지방시골이아니라 경기도 논밭있는곳만가도 들개 진짜많습니다
쪼끄만게아니에요. 왠만한 어린이보다 큰것들이 돌아다닙니다.
제가키우는 애들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대형견이라 무서워하는데(초딩 저학년만 합니다)
그런사이즈의 들개들이 침 질질흘리면서 눈벌개가지고 짖으며 쳐다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전에 저도 경기도외곽 나갔다가 개산책중 들개 3마리 마주쳐서 ..와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서늘합니다
모를때는 아무리그래도 떠돌이개를 그렇게 비비탄총으로 위협하나 생각햇는데
당해보니ㅜㅜ안일한생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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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오리무중11-13 09:54
들개는 야생맹수입니다. 사람 공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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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1-13 14:48
들고양이는 덩치가 작아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들개는 진짜 개무서움
인사사고 나기 전에 지자체 등지에서 들개 사냥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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