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례비용 셈이 안맞다...

병원 이윤을 장례식장에서 남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

결혼식업체(스드메), 산후조리원, 장례식장
한번씩 다 털어야됨

한번은 안되고...

계속 털어야댐.. 사람 될 때 까지...

교복업체들 좀 보라구! 턴다고 문제 안됨

난.. 수요가 있으니 있어야한다봄.. 누군가는 시간이 없거나 하나하나 하기 너무 힘든사람이 있음...

결혼식 추가금 진짜 말도 안돼요....

싼데로가야지

수의 오백만원은 오타인걸까?

MZ여서 그런게 아니고.
돈이 없어서 아니냐...

장지까지 하면 2000 나가던데

이러니까.... 장례업체들이 보험료받듯이 하는거구나....

양가 으른들 때문이라도 들어야 하나

좋은 일이 아니니 미리 준비하기도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미리 준비해서 나쁠건 없으니 알아 두시라는 의미로 작성해 봅니다.
장례식장 임대료는
병원장례식장>일반장례식장>공공장례식장 순으로
비용 차이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돌아가셨든 댁에서 돌아가셨든 금전적 부담이 있으시면 가능한한 공공장례식장을 이용하세요.
공공장례식장은 조문객 유무에 따라 장례절차도 간소화 할수 있습니다. 일반장 가족장 선택으로 음식값 및 식당도우미 비용 절약 가능하구요.
장지에 모시는거 보다 화장 할 때 비용이 많이 저렴합니다.
어차피 화장할 물건들이라 관 , 수의 등의 가격이 최저가로 맞춰 집니다.
추후 관리비용 조차도 화장하여 납골당에 모시는게 묘원에 모시는것 보다 저렴하니 조부모님 부모님의 연세가 많으시다면 주변 공공장례식장 공공화장장 한번쯤 검색 해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상속세에서는아직도 장례비 1500만원밖에 공제안해줌

동네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장례식장 사용료는 일반장례식장보다 대학병원 장례식장이 더 쌌어요.
일반장례식장은 모든게 반입 안되고 다 자기네꺼 써야되는데 다ㅈ단가가 써더라구요...저는 상조 들어논게 있어서 추가로 든건 꽃장식, 식비정도..식사 추가주문은 장례지도사, 도우미분들이 봐가면서 추가 요청 해주셔서 남은 음식도 별로 없었고..결혼식처럼 중간에 정신없을때 약간 영업하는데 수의 업그레이드, 유골함 업그레이드, 관사이즈 업그레이드 하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장례지도사가 미리 언질해줘서 다 패스했습니다. 화장장은 주소지 관할시에서 일부 지원해주기도하니 확인 > 이것도 지도사가 알려즌심.
장례지도사가 많이 알려주시고 잘해주셔서 수고비 더 드린거 외에는 돈 많이 썼다는 느낌이 안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