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다니다보면 꼭 사람들 많이 들어가는 다이소나 스타벅스앞에 자리잡고 스티커만 붙여달라고함
그래서 붙이고나면 결국 아이들 얘기하며 기부유도..
됐다해도 자꾸 따라와서 지금은 멀리서 있다싶음 그냥 길을 돌아서감

전 애들하고 지나가다가도 있으면 애들한테 가지말라하고 합니다..ㅋㅋ 스티커 붙히는거 좋아해서 아쉬워들 함... ㅠㅠ 그대신 꼭 스티커북 하나사서 손에 쥐어줌 ㅋㅋ

진짜 듣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설명은 뭐 많이도 붙혀놔서 읽으면 다이해되는데 강요하는듯이 얘기하면 짜증 올라옴 ㅡㅡ

스티커를 붙이라는 부분에서 친근감으로 접근하고
본색을 드러내는 술수로.... 좀 보기가 그렇더군요

그게 위에 나온 다단계회사에용

그래서 여기 댓글다신거에요

궁금한건

기본급 0원에 다단계는 봉사활동이라 치고,

그 돈이 정말로 아이들한테 가긴해요?

성식적으로 안가겠죠..

그래도 몇천원 가겠죠... 아닌가...

몇원아닐까요..ㅋ

안 가는 걸로 유명해요

몇몇업체는 결산보고에 국외지출이 0원이라던데ㄷㄷ

나라에서 지정한 비율은
6:4, 7:3입니다.

기관이 더 높죠.
근데 운영목적이라는 이유로 8:2로도 쓰고 9:1로도 씁니다.

이전부터 열심히 알려드렸으나 말이 안된다고 카더라 식의 내용이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말하면

TV광고, 네이버광고, 지하철광고, 배너광고 등
또 유명 연예인은 기본 출연료가 천단위입니다. 그분들은 방송이나 광고를 하지도 않는데 돈을 안받으실까요?

그리고 옛날엔 누구나 전화해서 기부하고 했는데 점점 온라인 플랫폼이 들어서면서, 경제도 어려워지면서 기부율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지부 있는 기관들 보세요.
그안에 얼만큼의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 사람들이 평균 나이대가 몇일까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의 나이, 그리고 그 나이대, 그 나이대가 받고 있는 기본 급여 보세요.

후원단체가 6:4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광고가...

출퇴근길, 점심시간에 붙잡고 스티커 구걸하더만
다단계였구만

저 시간에 노가다 뛰어서 니들 일당이나 전액 기부해라 쓰레기들아

제가 덩치가크고 인상쓰면 좀 나빠보이게 생겼는데
개정색하면서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기부했습니까???"
라고 물어보니 아....하고 조용히 물러남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앵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