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만 아는 기싸움

곰은곰곰이2015.09.09 20:15
이해를 돕기위한 개인적인 해설

중대장 vs 행정보급관 (아빠vs엄마)
평소엔 엄마등쌀에(?) 못이기는아빠이지만 왠일인지
정말원하는일이있거나 정색하면 엄마가한발물러선다

신임소위vs병장 (교생vs고등학교3학년)
해당 학교일에 대해 거의알지못하는교생선생님
반면 눈에훤한 학생ㅋㅋ

짬킹원사vs짬좀되는준위 (할아버지vs할머니)
이건딱 할아버지할머니정도의느낌
두분다 경험이 많다 누구도함부로할수없는존재이다

짬좀먹은중사vs일처리빡신중위(이모vs이모부)
이건 사람마다천차만별이지만 보통상병,병장정도되면 중사,중위와꽤친해(?)진다
둘이싸우면 이모와이모부가 싸우는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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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2015.09.09 18:39
전역한민간인:아이고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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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빙다리핫바지로아나2015.09.09 18:34
중대장이랑 행보관이랑 사이안좋으면.. 엄마와 아빠가 싸운거라.. 자식격인 우리들은 벌벌 떨뿐이지..

소위와 병장이 싸운건 중급간부들이 보기엔 애들은 원래 저렇게 크는거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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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아15.09.09 18:32
간만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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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9.09 18:39
전역한민간인:아이고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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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그랬냐15.09.09 19:04
ㅋㅋㅋㅋㅋ소위 병장은 ㅋㅋㅋ 병장이 일방적으로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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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09 23:53
그럼 멍청한 병장이죠ㅋㅋ그 병장은 전역한다지만 후임생각은 어쩌고요?그런게 추억은 절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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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09.12 08:08
님, 뭔 소리랴.... 군대 안 다녀왔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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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14 00:00
이봐요.병장이 갓 임관한 소위를 일방적으로 무시한다면 그 병장이 전역하고 후에 후임들은 어떠하게 될지.길게 생각을 해야지요.생각이 짧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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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5.09.09 18:32
소위 :애들 군기를 잡아서 내위치를 잡아야지
말년병장:야 재말쌩까고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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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던가15.09.09 18:33
중장vs이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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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5.09.09 18:34
중장 밑으로 모든 소장 준장포함 아무도 꿈쩍도못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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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덕분에치질걸렸어요15.09.09 18:33
말년병장 vs 모든간부
이 싸움이 가장 치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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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5.09.09 22:25
안치열한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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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입하는길치15.09.09 18:33
회식하고 귀기하는 나 vs 쇼핑하고 귀가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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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5.09.09 18:33
사단장 vs 이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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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15.09.09 18:34
오늘부터 수시원서접수 시작이에요
합격하라고 응원한번만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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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성애자15.09.09 22:23
합격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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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09.10 05:42
너도 붙고 나도 19일에 시험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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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빙다리핫바지로아나15.09.09 18:34
중대장이랑 행보관이랑 사이안좋으면.. 엄마와 아빠가 싸운거라.. 자식격인 우리들은 벌벌 떨뿐이지..

소위와 병장이 싸운건 중급간부들이 보기엔 애들은 원래 저렇게 크는거지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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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09 23:56
어디 어느부대에도 소위와 병장간의 그러한 일은 상급자가 좋게 볼 일이 없을텐데요.
두루뭉실하게 그러한다면 결국 곪은게 터지듯 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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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용자15.09.09 18:34
저 일주일 전에 전역했습니다 나이는22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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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5.09.09 18:34
신병 vs 퇴소직전의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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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슴가살15.09.09 18:35
소위: 다 엎드려
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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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5.09.09 18:35
물병장 vs 분대장 달은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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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9.09 18:35
미안. 난 모르겠다.
민방위도 다 끝나서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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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15.09.09 18:35
전역자 "가소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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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9.09 18:36
예비군 중대장 대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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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펠15.09.09 18:37
평소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가끔 존재를 인지하면 기싸움이
아니라 개싸움이 되는 조합이죠.
이럴 경우 새우등이터지는 쪽은
보통 힘없는 하급병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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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15.09.09 18:39
저거 옆에서 다봐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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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09 18:40
예전에 신입소위가 주임원사에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했다가
주임원사 바로 연대장에게 드러워 못해먹겠다 하고 연대급 매장 당할뻔한...
어깨에 뽕넣고 다니던 애가 그날이후로 정신병으로 의가사했던 이병같이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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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15.09.09 20:43
딴지는 아니고요 병으로 인하여 전역하는 건 의병전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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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09 18:50
준위는 준사관으로 아에 따로 취급함
중간에 시험보고 뻠핑된 케이스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주임원사에서 승진함
즉 실제 권력이나 나이는 거의 스타급
(주임원사 보통 나이가50대)
경험상
짬주임원사=연대장 친구
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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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9.09 19:03
님아..원사가 부사관의 끝인계급입니다 뭔원사에서진급하면준위래ㅡㅡㅋ알고말씀 하세요 준위는 상사부터시험가능한데 합격되면준사관으로임명되는경우가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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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9.09 19:05
참고로 준위는 원사위에 소위밑의계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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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09 22:55
우리부대에 놀러오던 준위는 전역 5년도 안남은 분이었고 주임원사에사 승급하셨다 하셨짐
그리고 다시검색해보셈
경험상에도 정보검색상에도 모두 제가 맞네요^^
경험해보시거나 좀 알아보시고 딴지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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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09 23:01
주임원사와 연대장은 같을수 없습니다.
계급체계란게 있기 때문이지요.나이로 안갑니다.ㅎㅎ출신도 다르고요.(물론 존중이란것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출신에 있어서 육사,학군단,3사관,부사관학교,사병 등이 있듯이 서로간의 선 이란게 있거든요.
어느 기준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상급자 및 상급부대의 지시에서의 명령은 행해야 되지요.그러함에도 실질적 권력(?)은 글쎄요.그러하신걸 보셨거나 몸소 계셨다면 그 부대는..글쎄요.ㅎㅎ그럴수록 더 잘 해야했을텐데요.
그리고 준위는 기능장 이상급 분들이죠.
이 분들의 계급은 타 계급 막론하고 추대받아 마땅한 분들이니 어디를 가더라도 어느 상급자 계급 분들도 환영하는 계급이니 비교 외 분들이지 않나요.
물음표는..글쎄요.
굳이 비교 외라 봐도 무방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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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09.10 09:51
아마 육군이 아니신가봐요. 육군은 중사, 상사 때 시험쳐서 준위가 되고, 심지어 민간인도 준위 시험을 칠 수 있다고 나오네요. 공군, 해군은 그 자체가 특수 환경이라 짬되면 진급 시켜주는 거 같네요. 검색을 제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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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5.09.10 20:59
아.....그런건가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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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12 06:13
재밌는 곳에서 군생활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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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12 06: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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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ㄹㄹ15.09.10 09:48
준위는.... 보통 기술직이죠 자동으로 진급되는 게 아닌 걸로 아는데요. 수송관이나 헬기 조종사, 공병에서 중장비 관련 부사관들이 준위 시험을 보고 준위로 진급하는 걸로 아는데 약간 다르게 알고 계신 거 같네요. 그리고 제 경험상 주임원사가 연대장 친구 먹지는 않는데... 서로 예의를 차리긴 하지만, 꼬박꼬박 인사하시던데. 제가 cp에 있었는데 그 때 주임원사님이 2007년 기준 육군 최연소 최초 원사이면서 부사관 짬 최고이셨는데(37년인가... 곧 전역을 앞둔), 그래도 소위 중위한테도 장난스럽게라도 꼬박꼬박 충성충성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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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9.10 22:50
님말씀 맞음 원사에서 준위로자동진급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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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관15.09.09 18:50
: 아 중대장님 그거아니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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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째이15.09.09 19:10
행보관은 중대장한테 말임다가아니죵~그거아니죠나요를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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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5.09.09 18:51
가만히 있어야지
암만 설명 읽어봐도 뭔소린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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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9.09 18:59
제 생각엔...
대부분 오른쪽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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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5.09.09 19:17
말참과 선임분대장이 진리지 이건뭐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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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글을 삭제하였습니다15.09.09 19:52
간부출신입니다..
나머지는 봤는데
중위는 중사랑 제일 친한 사인대요?나이가 비슷해요 보통중사가 많지만 얼추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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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으허헝15.09.09 20:04
겪어본바 최고는...짬킹준위...
기상관님 건강하십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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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곰곰이15.09.09 20:15
이해를 돕기위한 개인적인 해설

중대장 vs 행정보급관 (아빠vs엄마)
평소엔 엄마등쌀에(?) 못이기는아빠이지만 왠일인지
정말원하는일이있거나 정색하면 엄마가한발물러선다

신임소위vs병장 (교생vs고등학교3학년)
해당 학교일에 대해 거의알지못하는교생선생님
반면 눈에훤한 학생ㅋㅋ

짬킹원사vs짬좀되는준위 (할아버지vs할머니)
이건딱 할아버지할머니정도의느낌
두분다 경험이 많다 누구도함부로할수없는존재이다

짬좀먹은중사vs일처리빡신중위(이모vs이모부)
이건 사람마다천차만별이지만 보통상병,병장정도되면 중사,중위와꽤친해(?)진다
둘이싸우면 이모와이모부가 싸우는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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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10 00:20
이해를 돕는다는 것은 공감이 가게 하신다는 것인데 모든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등 덧붙히며는 편견이죠.ㅎㅎ
그러하지 않기도 해요.꽤..

저는 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중대장 보급관
저 있던 곳은 행보관분이 특전사에서 오신분이고 의무쪽이 주특기여서인지 몰라도 중대장과의 의견에서 현명하게 처리 하셨어요.그렇다고 중대장이 비꼬아 일은 한것은 아니고요.예를 들어 대민지원을 보낸다 하면 일부러 제일 처지는 소대를 보내 일은 시키지만 그 곳에서의 집 밥같은 맛있는 밥을 먹게하여 의욕과 동기부여를 키우게 했어요.

갓 임관한 소위와 병장
참 까다롭죠.많이 부딪히는 관계이니까요.
전 참 좋은 간부와 선임들과 있었나보네요.
일반적으로 병장급은 그 작계지역과 내무생활은 잘 알지요.그에 따른 책임 또한 알고 있으니 서로 윈윈하게끔이 내가 편하다는 것을 알기에 매번 임관한 소위와 쓸데없는 고집은 없었어요.

원사 준위
존중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고 충분히 오래 일을 하셨기에 판단이 빠르죠.싸우실 일이 없습니다.

중사 중위
싸울새 없어요.
본인 연장의 꿈 그릇부터 챙겨야 하거든요.

와전 되었을수도 있고 알고계신 그 기(?)싸움 일수도 있지만..그 곳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ㅎㅎ
하지만 서로 좋은 결과를 위해 일희일비 하는 곳이지요.
더욱이 젊은 목숨들이 있는 곳이기에 더 까칠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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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5.09.10 15:49
진짜 간략하지만 공감되게 잘쓰셨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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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9.09 20:21
나 병장때. 우린 장시간 근무가 많아 4시간 근무마치고 내무실가니 왠 신병같은 둘이 각잡고앉아 티비를 보고있는것임. 그때 다른 병장이 과자를 먹으며 들어와 둘을 빤히 보다가 봉지를 내밀며 먹을래? .... ㅅ시싫다. 집에갈날 얼마 안남은 사람이라. ㅋㅋㅋㅋ 재미있애들 왔네 라며 그냥 갔는데. 알고보니 그둘이 새로 임관받은 하사. ㅋㅋㅋㅋ 쓰고보니 재미없네..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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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5.09.09 21:19
쵸큼재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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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5.09.09 20: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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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5.09.09 22:00
막 온 하사와 막온 쏘가리는 둘다 개념무상...

원사는 대대장과 동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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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냥이15.09.09 22:07
아는 사람만 아는 기싸움

미국 vs 중국
-우리나라 사이에 두고 기싸움 함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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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09.09 22:50
정말 의미 없는게 상부지시대로 하면 되는것이라.ㅋㅋ뭐,제가 있던 곳은 워낙 특전사출신(ex중사전역)부사관이 부소대장 이상급으로 많이 맡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저 포함 병사들은 편했어요.시키면 행해서 그랬겠지요.위에서 해결 했는지 몰라도 아랫것(저요.ㅜㅜ)에게 부담이 오지않았지요.그래서 그런지 예를들어 훈련간에 간부들끼리 부딪혀 나오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똥고집들은 안봤네요.저는 나름 좋은 간부들과 군생활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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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9.09 23:15
이번에 학군단 합격해서 56기 후보생이 된 대학생입니다 2년뒤에는 신임소위가 되는데 병장하고 기싸움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조직 내에선 나보다 오래있었고 나보다 잘 아니까 3개월쯤은 짜져있어야죠 그러다 뭘 좀 알고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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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수행15.09.09 23:52
48기입니다. 일단 합격 축하드립니다^^

자대가셔서 기싸움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든데 와서 고생하는 나이먹은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잘대해주시면, 병사들과 큰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사들과 기싸움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직한 형같은 소대장님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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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긔는거뀨료해도긔엽긔15.09.09 23:43
초임하사하고 병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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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5.09.10 00:10
준위랑 원사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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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09.10 02:23
중사 중위는 말도 안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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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15.09.10 05:40
하루종일 노가다 뺨치는 삽질에 용접질에 야간근무에 시맨트 먹어가며 미장질에.....
그렇게 희생하는데... 월급은..... 부사관 진급은 레알 힘든데 아니다 싶으면 일찍 나오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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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만보면짖는개15.09.10 06:49
민방위 끝난 reAl민간인: 아 총을 어떻게 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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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탄쟁이15.09.10 07:41
중대장하고 행보관은 좀 부딪힐때도 있지만 나머지는 사람자체가 이상하지 않는이상 안부딪히는데... 오히려 서로 친해지기 딱좋은관계 특히 신임소위와 병장 중사와 중위는 나이도 비슷하고 서로 필요한 관계라 생각있는사람이면 충돌은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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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야야야야야야15.09.10 10:06
와 군대 계급장이 저렇게 이쁘게생긴줄 몰랐네요
으앙 이쁘다 달아보고싶다! 키만컸으면 직군 도전해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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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개용자여15.09.10 11:03
우리부대는 중대장이 무능해서 행보관이 왕이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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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15.09.10 19:15
우리 행보관은 대대장이랑 싸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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