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베이비.jpg

마오리2015.09.09 18:49
이혼하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돌이키기엔 너무 늦은거같메요.. 부모님께 무엇보다 우리아이에게 제일 미안하네요...결혼 쉬운게아니였네요... 괴롭네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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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2015.09.09 19:19
아이까지 있으시다니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신 일이겠지만..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최선의 선택이라 믿고
후회없는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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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2015.09.09 19:33
조금은 더 살았을 사람일거에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해도 신중하게 했을거라 믿어요.
하지만 글중에..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냐는 자문에는
아직은 좀더 확인해봐야할 부분이 있는거로 보여요.
숙려기간중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결정내려도 늦지않아요.
부디...자존심도 조금은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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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15.09.09 18:46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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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5.09.09 18:51
애기가 센스가 없네.. 거울들고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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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비빔밥15.09.09 18:46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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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15.09.09 18:46
요새1등하기힘드네 화장실에서 하루종일계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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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9.09 18:46
당신의 눈이 어디서 멈췄는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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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15.09.09 18:47
흠칫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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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9.09 18:47
세번째 사진엔 애기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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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정령15.09.09 20:37
여자다리 사이로 남자애 얼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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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리스15.09.09 18:47
다리 밑에서 주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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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5.09.09 18:47
뭔가 아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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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대장주며느리15.09.09 18:47
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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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9.09 18:49
잘못봐서 벤스틸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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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15.09.09 18:49
이혼하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돌이키기엔 너무 늦은거같메요.. 부모님께 무엇보다 우리아이에게 제일 미안하네요...결혼 쉬운게아니였네요... 괴롭네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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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려라15.09.09 19:13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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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15.09.09 19:1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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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5.09.09 19:19
아이까지 있으시다니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신 일이겠지만..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최선의 선택이라 믿고
후회없는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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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하군15.09.09 19:31
제주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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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5.09.09 19:33
조금은 더 살았을 사람일거에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해도 신중하게 했을거라 믿어요.
하지만 글중에..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냐는 자문에는
아직은 좀더 확인해봐야할 부분이 있는거로 보여요.
숙려기간중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결정내려도 늦지않아요.
부디...자존심도 조금은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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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싹15.09.09 19:35
양육권을 가졌다면 아이를 잘보살펴 주세요 양육권을 가지지 못했다면 연락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부모가 이혼하면 제일힘든게 자식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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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남자를거칠게만드는가15.09.09 19:55
저도이혼했는데 어떻게사람이 저럴수가있을까. 자기밖에몰라요. 250만원 안갚을려고 사기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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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fireegg15.09.09 20:1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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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이건너무하고시퍼15.09.10 07:47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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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9.09 20:16
힘내세요...뭐라고 위로해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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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15.09.09 20:17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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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5.09.09 20:53
니가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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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9.09 20:55
너같이 부정적인 글도 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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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15.09.09 21:10
여기 댓글들은 자랑 하려고 다는건가요? 너무 삐딱하게 보는건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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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왜건15.09.09 21:46
이분이 옳은 소리 하시는데요? 말을 조금 거칠게 하셔서 그런거지..

개드립 웃고자 하는 커뮤니티에서 왜 자신 가정 이혼한다고 여기 덧글이나 달고 앉아있다는게 신빙성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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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15.09.09 23: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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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5.09.09 21:51
사람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너도 언젠가 어떤일이 생길줄도 모르면서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
그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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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5.09.09 22:02
말뽄새야 밉지만 맞는말... 그냥 일상이야기도 아니고 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여기에 왜쓰는지 모르겠네요. 나랑 이혼할 사람이 이런곳에 자괴감에 빠진 글 써놓으면 남은 정도 다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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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ehorang15.09.09 20:25
저도 애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어려운 결정하신거같습니다 어려운결정 하신만큼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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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5.09.09 20:57
이혼은 아직 결정되신건 아니신듯 한대..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된건지..라는 대목에서 왠지 갈등하시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원치 않으신거 같기도 하구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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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통학인15.09.09 21:42
저희 부모님도 이혼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자각할 나이였기 때문에 큰 타격이 없었으나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은 좀 놀랄 수도 있구요 부모님 두분과의 접촉은 있어야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라면 어머니와 접촉이 많을 것을 추천드립니다..동생 식습관이 완전히 망가져서 요즘 골치썩는 중이라..하지만 아이에게 너무 얽매이지말고 새 삶을 살아가세요. 아이도 소중히 해야하지만 너무 얽매여사시면 아이도 부모님의 삶이 자신 때문에 망가졌다고 느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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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어려15.09.09 21:53
힘내세요 저도 이혼하기로 하고
1달째 별거 중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지만 ..
정말 어쩌다 이지경이됬는지 어쩌다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길에 주인공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처지에 .. 해드릴말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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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9.09 23:27
개드립 보면서 마음 정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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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노우15.09.09 22:19
어느 쪽이 양육권을 갖게 되시든, 아이 앞에서 다른 쪽을 헐뜯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쪽 배우자분을 만나고 싶다고 할 때에도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평생 상처로 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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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는빨간불에도멈추지않아booooo15.09.09 22:26
아이는 정말 힘들겠네요 ㅠ 경험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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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5.09.09 22:53
결국 오해와 대화의단절이 이혼까지 선택하게하는 큰문제인거같아요 어찌보면 정말 사소한 말한마디로 모든게해결될수도있는게 사람간의 관계고 부부의 관계인데...
저는 조금더 함께노력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좋은 추억 사랑했던 마음 다 진실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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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9.09 23:29
이혼하지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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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09.09 23:35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하신가보니 두분중 한분이 심각한 유책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소한 감정 싸움이 서로 생채기를 내다가 그게 아물기전에 계속 반복되다보니 암덩이처럼 너무 아픈 상황까지 오신 것같습니다. 암도 고치는 와중에 아직 이혼하기 전 이시라면 돌이킬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배우자분이 눈물을 흘리며 너무 가슴이프다고 방금 님이 쓰신 그 글을 말로 표현한다면 어떠실것같으시요? 그래도 지긋지긋하다 이혼하실까요? 어쩌면 못믿겠다. 또 우냐. 또 저런소리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듣고도 계속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요. 아마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요? 제가 부부싸움을 하면서 정말 갈라지고 싶다고 생각할 때 정말 바란건 상대방이 내 상처받은 마음을 알아주고 더이상 그러지 않기를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이렇게 상처줬으니 나도 똑같이 줄거야. 하면서 싸우다보면 조금씩 더 서로에게 상처 줄 뿐입니다. 물론 심사숙고 하신거겠지만 이럴 때 심사숙고보다는 개선을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할 것같아요. 우선 대화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얼굴보고 말로 하기힘드시면 문자나 쪽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위에선 부부상담을 받고 좋아진 부부들도 꽤있어서 그런 상담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부부를 포함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낄 때나 마음을 정리하고싶을 때 종종보는 싸이트 소개해 드릴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www.jw.org 여기서 부부라는 항목 클릭하시면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 도움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부디 좋아졌다는 댓글을 다시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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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5.09.10 00:21
같이 사는게 아니다 싶으면 갈라져 사는것도 옳바른 선택입니다, 애때문에,애가불쌍해서 억지로 살면 불행하다는 그런 정서가 애한테까지 미치게 됩니다, 차리리 떳떳하게. 혼자서 독립하고 당당한 모습이 애한테는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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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09.10 02:21
이혼은 어쨌든 슬프고 힘든것이기에 최선의 선택이라는 표현보다는 최악이 아닌 차악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악을 일단 피하고 차악을 선택함으로써 차차 나아지는 미래가 있는거죠. 후회없는 결정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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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15.09.10 06:56
결혼과 이혼의 공통점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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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탱귤탱15.10.19 22:51
최선의 결정이 아니더라도 주위의 많은 분들이 어루만져준다면 적어도 틀린 결정은 아닐겁니다. 좀 더 자신을 믿으세요.
언제나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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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5.09.09 18:50
엉덩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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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Still15.09.09 18:51
역시 애들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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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징징이15.09.09 18:55
● ●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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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맘좆도몰라15.09.09 18:55
여러분 모두 등덩이에서 움찔하신거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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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9.09 18:57
쭉~ 같은 아이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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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5.09.09 18:58
애기를찍었는데 다른분이씬을스틸하네요 3번째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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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9.09 18:59
세번째는 스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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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9.09 20:3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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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eorc15.09.09 23: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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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몽15.09.10 02:47
3번째 엉덩이에서 멈춘 사람 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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