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갤러리 회원의 고백

여고듀ㅑ듀ㅓ욱ㄱ루국ㄹ2016.04.21 17:26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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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2016.04.21 18:13
Domestic Violence = 가정 내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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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2016.04.21 18:04
가정환경으로만 따지자면 뒤처지진 않는 불화속에 살고있으나 저는 그래도 결혼에대한 꿈이 있어요 빨리 결혼하고 싶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가정을 꾸린다면 배우자에게 이런사람이 되도록 또 어떠어떠한사람이 내 배우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꿈을 꾸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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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골16.04.21 17:23
한국군 미스터리 레전설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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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무부장관16.04.21 17:48
당신의 삶도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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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6.04.21 18:33
아버지가 dv라는데
무슨 뜻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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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다람쥐도토리출격16.04.23 06:09
헐.. 도박으로 읽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ㅎㅎ
검색해보니 가정내폭력.. 간혹 데이트폭력을 일컫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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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조교16.04.21 23:49
대부요. 엄마가 불륜이라는거 보니 새아버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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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마16.04.21 23:55
가정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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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헐16.04.21 17:23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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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길어 읽기 시로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br>좋아요나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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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ISNOWHERE16.04.21 17:30
좋아요 주기 시로
싫어요 눌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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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이수소16.04.21 18:01
여기 싫어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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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4.21 18:04
이모 ~. 여기

싫어요 곱배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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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4.2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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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싸가지16.04.22 14:35
싫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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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모야16.04.21 17:23
2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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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16.04.21 17:24
4등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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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6.04.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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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헐16.04.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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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왕왕으왕16.04.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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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6.04.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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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꼴16.04.21 17:25
상처를 치유해줄 좋은 짝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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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6.04.21 17:25
가만히 나뒀다간 끊임없이 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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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6.04.21 18:17
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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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6.04.21 22:32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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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듀ㅑ듀ㅓ욱ㄱ루국ㄹ16.04.21 17:26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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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터보16.04.21 23:22
과거는 아무 의미 없고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으니 난 오늘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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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6.04.21 17:26
어? 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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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멍미16.04.21 17:29
ㅋㅋ저도 아빠때메 남자 못 믿어서 의부증 비슷하게 걸려서 결혼도 못하고 남친도 사귀다 헤어지고 하는데..

저도 물고기 키우는데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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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16.04.21 17:29
언제나 외톨이 맘에 문을닫고 슬픔을 등에지고 사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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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4.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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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라는게무슨생물이냐16.04.21 17:49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른법이지만,

많이 안타깝다.

다른 형태의 행복을 알려줄 누군가를 꼭 만나길.

그러는김에 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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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야옹16.04.21 17:57
뭐지 , 이사람 정말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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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엉16.04.21 17:59
아니 그냥 결혼해서 애 키우는게 힘든 세상이라서 ㅠㅠ 요즘 직장 동기들 다 혼자 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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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슈킹철컹철컹16.04.21 18:00
난 걍 재정적으로 내 주둥이도 힘들다
결혼포기
부모님 죄송해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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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6.04.21 18:01
흠..
전 그렇기 때문에 나만은 화목한 가장으로서 가정을 만들겠단 꿈이 있는데..
다만 화목함이 뭔지 배우질 못해
결국 모쏠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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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왕16.04.21 18:39
맘씨고운 좋은 여자를 만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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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권리16.04.21 23:24
불화가 익숙한 사람들은 행복한 순간이 불안해요. 제가 그래요. 그래서 곁에 있는 사람을 때때로 힘들게 하죠.
고츄의왕 님 말대로 좋은 짝 만나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지만, 그 짝은 무슨 죄인가 싶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쉽게 짝을 못 찾는 거겠죠? 그렇게 결론 내리기까지 이분들이 얼마나 아팠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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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9000016.04.21 22:18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픈 꿈은 있지만..
꿈은 꿈일뿐이죠..이룰수있을거같지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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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16.04.21 18:04
가정환경으로만 따지자면 뒤처지진 않는 불화속에 살고있으나 저는 그래도 결혼에대한 꿈이 있어요 빨리 결혼하고 싶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가정을 꾸린다면 배우자에게 이런사람이 되도록 또 어떠어떠한사람이 내 배우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꿈을 꾸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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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6.04.21 22:18
그꿈 꼭이루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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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ㅈ16.04.22 00:15
생각이 너무 멋있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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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16.04.22 13:08
그 꿈 꼭 이뤄질겁니다.
저도 가정불화로 두려운게 많았지만
좋은 배우자 만나 두 아이에겐 내가 받았던
상처만큼은 안주고
어릴때 부모가 이래줬었음 난 행복했을텐데..
를 아이들에게 마구마구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친엄마에게 못 배운 육아 지식은 책으로 티비로
배우고 심리치료까지 공부해서
제 자신을 제일 많이 치료하게 된것 같네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가 바뀌면 모든게 바뀐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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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16.04.23 04:54
극복하시고 배우시는 모습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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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16.04.21 18:06
댓글에도 여러가지 의미로 어려운 분이 많군요...
하루빨리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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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에서의밤10시란16.04.21 18:08
아버지는 dv 라는게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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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16.04.21 18:13
Domestic Violence = 가정 내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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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4.22 02:36
헐... 도박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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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6.04.21 18:13
가정폭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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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나나16.04.21 18:10
당신은 실패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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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이수소16.04.21 18:12
혼자사는 외로움 견딜 수 있는사람은 혼자살 수 있는사람이란말 공감
나도 저사람처럼 모쏠이지만 딱히 연애가 절실하지 않음. 연애안하고 결혼안하고 살아도 괜찮을거같음.
저사람하고 조금 다른점은 만약에 정말 좋은사람 만난다면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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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6.04.21 18:12
부모님때문에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 버리는건 안타까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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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바이사이오이나이16.04.21 18:14
아버지는 dv 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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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16.04.21 18:38
가정폭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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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댕이16.04.21 18:14
나도 세줄머드 기르는데ㅎㅎ
같은 거북이 길러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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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끄니아16.04.21 18: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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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부럽 ㅠㅠ 애4 아빠인데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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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떡볶이를신명나게16.04.21 18:22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자신 없다는거 공감
지금 내가 그래
그래서 결혼은 안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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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4.21 18:50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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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16.04.21 18:55
개판난 집에서 큰 입장에서 굉장히 공감되는이야기
이미 독신주의에 찌들었고 친구들이라도 만나면서 낄낄대지만 이놈들도 슬슬 일하고 결혼해가는거보면 아쉽지만
농반진반으로 나같이 도라이같은 넘 만들기싫으면 꼭 신중히결혼하라고 악담아님 악담을하죠ㅋㅋ
두사람이 좋아서 백년가약을맺어도 사회가 너무 힘든충격을주면 흔들리거든요 IMF라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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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페16.04.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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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6.04.21 21:48
아디처럼 깡패ㅅㄲ네 세상이 다 니가 살고 있는 곳처럼 만만한데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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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6.04.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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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6.04.21 22:22
제 생각엔 인간은..나약한동물같아요...
그러니 혼자서 살아가지못하고 사회 집단을만들고, 종교를믿으며 가정을 꾸리고 살잖아요...뭐....꼭 제말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님 댓글쓴게 싫어서 딴지 걸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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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딸내미16.04.22 10:15
난 이 분 말에 공감. 인간은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내적인 요인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콜 중독자 집안에서 학대 받고 자라도 번듯한 직업가지고 정신 잘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듯이. '자라온 환경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패배주의에 찌드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함. '나는 그러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함. 알콜 중독에 자식에게 관심이라곤 없던 아버지 밑에서자라 결혼한 나로서는 이 말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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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16.04.22 23:28
나는 해냈으니 못해낸 너는 나약한존재다? 모든사람은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어려움이 오더라도 사람에 따라 이겨내기 함든거에요 그렇다고 나약하다고 규정짓는것은 그사람을 더 나락으로 떨어뜨릴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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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16.04.21 19:50
핑계 좀 대지마라 사는게 공식이 있냐 콩가루집안이라고 나도 콩가루로 사냐? 이런새끼들 보면 존나 답답함 그냥 니만 그런거여 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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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4.21 20:36
그저 생각이 다른것일뿐. 옳고 그른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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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16.04.22 23:52
개솔 좀 하지마라 사는게 공식이 있냐 콩가루집안이라고 꼭 결혼이나 대인관계를 통해 이겨내야하냐? 이런새끼들 보면 존나 깝깝함. 니만 그런거야 시키야.

사람은 고통을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이 있죠.
고독함에 편안함을 느끼는것도 그사람이 판단하고 결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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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6.05.06 09:54
그럼 너도 니자식한테 콩가루로 할래? 자식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할 생각을 해야지 무슨 개소리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환경이 극복할만하다는 식으로 말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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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16.04.21 19:59
와 내얘긴감. dv 에 불륜. 가정에서 화목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생각 없음. 다들 나이가 찼으니 너도 결혼해야지 하지만. . 사실 부모가 저러면 인간불신 걸림. 내 경우는 뒷통수 맞은 전적도 많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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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6.04.21 20:09
나도 비슷한 생각라는데
외로움만 잘 넘기면 혼자 사는게 편하다.
남 신경 안 쓰고 스트레스 안 박고
혼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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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나16.04.21 20:24
수많은 인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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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호구역16.04.21 21:46
뭔가 글이 절절하고 먹먹하다.
그래도 누군가를 만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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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6.04.21 21:47
씁쓸하네요..맘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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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시작은개드립으로16.04.21 21:58
사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같이 산다는 것에서 행복하다는 느낌의 의미를 모르기에 나 아닌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이 두렵기만 하네요..
그저 저도 사회인이 된다면 반려묘 한 마리정도 입양해서 생활을 할까 합니다..
지금도 혼자이긴 하지만 아직 대학생이기에 능력이 뒤따라주질 않네요.
모처럼 이 글을 통해서 '나의 생각과 주장이 꼭 틀린 것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살면 웃으면서 결말을 짓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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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enot2be16.04.21 22:00
요즘 독신들 폭증하고 있어요~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여자 자체를 안 만나는 남자들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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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빠방합니다16.04.21 22:11
오피는..뭐에요 ? OP 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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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마16.04.21 23:54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몸을 상품으로 내놓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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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6.04.21 22:32
내미래일수도있네
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그냥 타협없이 나를 위해서 남은 인생을 살고 싶다 일도 재밌고 취미도 있고 아이는 안 좋아하니까 가끔 외롭고 청승탈 때도 있지만 감당해야할 몫이겠지 .. 마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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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6.04.21 22:34
그래도 저사람은 나름의 먹고살길과 소소한 행복, 친구를 찾은거 같아서 부럽다... 덕질만 아니면 저정도로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텐데 나 왜 덕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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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이 두잔되고 눈떠보니 누구?16.04.21 22:41
저 글이 저런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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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의여우16.04.21 22:45
대부분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또 결혼을 하니까 꼭 거기에 맞춰
살아야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인원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꼭 다수결이 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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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6.04.21 23:01
오피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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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4.22 00:38
성매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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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6.04.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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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4.22 00:42
나도 가정내 불화를 보면서 중학교때부터 사고 안치고 극도로 조용하게 지내면서 '왠만하면' 결혼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남자다보니 성욕도 있고 경험도 없는데다가 혼자살다보니 성매매 욕구가 많이드는데 그냥 현자타임 후 자고 일어나면 괜찮음...이럴때 내가 추해서 싫긴한데 혹시라도 미래에 여친이나 아내가 생기면 부끄럽지 않도록 버티기는 하는데...
가끔 젊은 남자라서 성욕 왕성한게 원망스럽기도함

23살 유치원교사가 꿈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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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사분의삶16.04.22 07:37
꿈을 꿨는데 이런 설레이는 감정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 봤습니다. 혼자 살면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밀려오는 외로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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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학교성교육과16.04.22 07:45
저도 같은생각인데 .... 나름 나쁘지않은 환경속에 자랏다고 생각햇는데 그런것도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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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16.04.22 09:15
왠지 아니라고 해도 부모님 인생을 곧바로 따라갈것 같은 느낌때문에 결혼하기가 무섭다고 해야되나 ㅠ 굳이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 꼭 행복해보이진 않더라구요 안사정 많은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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