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에 사는 여자가 뛰어내렸다..

좀되는 닉넴2016.06.02 08:08
동체시력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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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맹구2016.06.02 10:11
진짜 감동받고있는와중에 댓글캐리 ㅋㅋㅋㄱ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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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자식2016.06.02 11:04
감동 청소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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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ooh16.06.02 08:05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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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MY16.06.02 11:37
중국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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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6.06.02 08:06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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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좀보내줘16.06.02 08:06
그저께 접한 안타까운 뉴스가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뉴스가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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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좀보내줘16.06.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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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02 08:07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놈은 징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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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6.06.02 08:07
좋은 글입니다.
자살하기 전에 볼 수 있게 한강 다리같은데 갖다 붙여놓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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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6.06.02 09:06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by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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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박선생16.06.02 10:57
자살하는 사람들도 쉬운 선택을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살률이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에 할 수는 있는 정책이나 움직임이 될 수는 있으나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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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선배놈16.06.02 08:07
오전 게시물
아직 한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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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딱히닉네임이궁한건아냐16.06.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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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6.06.02 08:08
동체시력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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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6.02 08:25
본래 죽기직전엔 모든게 슬로모션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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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6.02 12:26
죽어 보셨나봐요?
아님 귀신인가 ?
무서워 꺄악!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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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6.02 09:08
대체 저 아파트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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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o16.06.02 09:56
모두가 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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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맹구16.06.02 10:11
진짜 감동받고있는와중에 댓글캐리 ㅋㅋㅋㄱ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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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자식16.06.02 11:04
감동 청소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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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16.06.02 11:05
사륜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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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6.06.02 11:48
호크아이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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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16.06.02 12:01
제치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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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놀자16.06.02 15:00
퀵실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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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16.06.02 17:36
100번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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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듀뷰16.06.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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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많은데할일이없네16.06.02 08:09
그 밑 지하에서 아락실 cf배우가 변비에 걸린채 변기에 앉아있었다

오늘하루도 나의행복에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개드립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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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갔다오니이사가고없네16.06.02 08:10
여러분들은 모두 대단한일을 하며 살고 계십니다.
힘들더라도 개드리퍼님들 항상 개드립 보면서 똥쌀때나 출근하는 지하철 버스 택시 안에서나 피식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 되길 기원합니다!

똥이 안나오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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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때끼고안낄때끼고16.06.02 08:11
이로써 여자가 1층에 산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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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6.06.02 08:12
아뇨 11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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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6.02 11:03
10층 건물입니다,

11층에 산다는건 옥탑방에 살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린 혼령이 사는 곳이 11층 이라고 합니다, 어후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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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좆아요16.06.02 08:12
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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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학생을위하여116.06.02 08:13
1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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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페16.06.02 08:13
홍진영이 부릅니다. 산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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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06.02 08:24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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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리카16.06.02 08:24
우리는 떨어지는 여자의 팬티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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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6.06.02 09:07
보통사람이라면 한 7층쯤에서 심장마비가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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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있어16.06.02 09:12
투신자살때 죽는 이유가 심장마비라던데 저 여잔 떨어지면서 안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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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06.02 11:33
너만 힘든거 아니야라는 위로 아닌 위로랑 똑같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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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솜16.06.02 12:39
아파트사는데 이웃주민 다 알고지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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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6.02 12:42
이건 무슨 개소리야

남들도 다 힘드니까 힘든척하지 말라는거 아냐

누가 남들은 힘든거 몰라?

자살하는 사람한테 절대하면 안되는 소리만 주구절절

잘난듯이 적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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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6.02 16:36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사는게 다 거지같더라 그래도 좀만 시선돌려보면 행복할수 있다..로 받아들였음.
님이 이 글을 읽을때처럼 세상의 찌든때에 파고들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단점만 보이는거고 나처럼 단순하게 아 똥밟았네 하고 말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게 되는거고.
스트레스를 받을것인가 말것인가는 스스로에 달려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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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6.02 17:30
그쵸?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이 일러스트는 가르치려는듯 들릴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운 게시물이지만, 내가 제일 힘든것같아 내 문제에만 빠져있던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네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든 어떤 상태이든 완전히 받아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운좋게 그런분이 제 인생에 계셨고 그로인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걸 보니 맞는말 같아요. 물론 아직도 부족하지만요.

아는만큼 더 들어주고 감싸주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보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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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6.03 02:11
저렇게 좋은글을 이렇게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는 사람도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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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6.06.02 14:14
마지막 몇 줄 내용 중 찰리 채플린이 한 말이 마치 새로운 창작인양 인용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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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06.02 17:50
남자가 여자속옷 입는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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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6.06.02 19:39
유병언 : 남이 더 불행하다고 내가 조금 불행해지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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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6.02 20:26
1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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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6.06.02 21:15
지랄ㅋㅋㅋ 니들이 더 힘들단걸 안다고 내가 안힘드냐? 씨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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