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사실.jpg

스나마치2016.09.13 18:50
부산사람들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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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2016.09.13 23:51
부산사람입니다. 송정아니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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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2016.09.13 21:29
서울사람인데 부산은 해운대가 아니라 광안리라
들었습니다. 광안리 해안가에 이국적인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져서 좋더라고요.
밤에 광안대교도 잘 보이고
그래서 전 광안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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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쥭음16.09.13 18:49
추석잘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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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16.09.13 18:51
그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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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반말하는병걸림16.09.13 18:55
야 모두들 추석잘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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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을해버렸다16.09.13 19:58
응 너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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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9.13 23:04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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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16.09.13 18:50
해운대 : 굳이 부산까지 와서 버스킹 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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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6.09.13 18:50
부산사람들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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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13 19:01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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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닉네임16.09.13 19:59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바람쐬러 비수기땐 종종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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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야옹16.09.13 20:17
그럼 부산에 가면 어딜가야하나요?? 부산 한번도 안가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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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9.13 20:27
해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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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오오로오ㅗ로오롱16.09.13 22:11
광안리해수욕장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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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시마16.09.13 21:26
아는사람들이 부산오면 해운대갈바엔 차라리 광안리를 가라고 추천함
야경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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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흑형이16.09.13 18:51
책방골목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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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6.09.13 18:53
부산시민들이 타지역분 빼고 본인들만 해운대 즐기려고 뻥치는겁니다 해운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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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9.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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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14 09:01
서울사람입니다 해운대 몇번갔는데 볼것 놀것 일도없고 물가 미쳤어요.
서울에 꽈배기 한개 500원 널렷는데 두갠가 사니 3900원인가? 미친가격.
숙소도 미친가격 소셜로 호텔잡고말지.
광안리가 그나마 놀만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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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9.14 15:17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와서 바가지 한번 써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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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9.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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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6.09.14 21:49
아조씨보단 어리지만 저두 부산시민이고 저 싫어요 준사람 저도 싫어요 준거에요 개인적으로 젊은사람들이 많이붐벼서 해운대를 좋아하고요 아조씨가 얘기한거랑 다르게 직장은 김해공항쪽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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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9.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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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9.13 18:54
전 씨앗호떡 맛있어서 2박3일동한 20장 먹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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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6.09.13 18:55
마자여 진짜 비빔당면 먹고 그릇 던져버릴뻔...핵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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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가꼬깔콘을코끼리느코가손이래16.09.13 18:55
개쳐맛없다 쫌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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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는소중하니까요16.09.13 19:11
기대하지말고 피규어 보호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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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9.13 19:43
북컬쳐를 아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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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16.09.13 19:48
씨앗 호떡 개맛나는데요!? 호떡 별로라 안 사먹는데, 씨앗 호떡은 맛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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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치즈찜닭16.09.13 20:37
전 진짜 별로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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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6.09.14 02:08
1박2일 이승기호떡집이라고 유명해진곳 많이가실텐데 거기는 맛없는곳이구요 그 옆집이 맛있는곳입니다 그당시 다팔고 장사접어서
그옆집에서 먹은건데 그 뒤로 다 거기만 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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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6.09.14 02:17
그리고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먹어볼만합니다
맛있습니다 후회할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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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14 09:02
그냥 그럭저럭이던데.. 솔직히 한번쯤 간김에 먹을만은 한데 "와 쩐다~" 까진 절대 아니에요 그냥 호떡에 씨먹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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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4 10:22
그냥 호떡에 씨앗맛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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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6.09.13 19:54
속초 사람으로서 보고 생각난거
1. 닭강정은 어디서 먹어도 그맛이 그맛
2. 성수기때는 현지사람도 회살때 바가지 씀
3. 현지사람이라고 다 맛있는델 아는게 아님
이정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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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9.13 19:57
씨앗호떡은 서면 롯백 옆 두 포차 중 손님 많은 쪽이 오리지널이라고 배웠습니다.
이승기 덕에 남포동만 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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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있다16.09.13 20:18
해운대는 다른걸 보러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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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6.09.13 21:29
서울사람인데 부산은 해운대가 아니라 광안리라
들었습니다. 광안리 해안가에 이국적인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져서 좋더라고요.
밤에 광안대교도 잘 보이고
그래서 전 광안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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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원래배위로떨어지는것이다16.09.13 22:09
10여년 전까지는 해변에 라이브 카페가 많아서 노래 들으면서 바다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송정쪽이 더 맘에 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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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6.09.13 23:51
부산사람입니다. 송정아니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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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6.09.14 06:44
맞죠. 부산사람들은 차라리 송정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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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6.09.14 08:12
아 진짜로 부산사람들은 송정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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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9.14 15:21
송정은 근데
대학생 엠티, 가족단위 피서객, 연인,
윈드서핑족들이 많아요
근처에 나이트도 클럽도 없구요
헐벗은 언니들 보러갈려면
해운대 가는게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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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16.09.15 03:23
전 송정이나 기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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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9.14 02:30
그걸 말하다니요 !! 비밀로 하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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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6.09.13 21:58
갈매기 무서움 ㅋㅋㅋㅋㅋ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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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9.13 22:08
역시 틔터하면 덕후라 덕후서점 추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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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09.13 22:30
군대가기 전에 혼자 전국 가고픈데로 여행 다니다 부산갔는데 광안리에서 회에 소주 한잔 하고파서 회 포장해서 모래사장에서 소주 한잔 하는데 앞에 커플들 겁나 돌아다녀서 짱나더라ㅋㅋ근데 갑자기 비 막 쏟아져서 다 비 쳐맞고 가길래 겁나 좋아했는데....

난 X발 빗물 젖은 회 들고 혼자 모텔로 뛰었다 심지어 나 들어갈때 홀딱 젖은 커플하고 같은 엘베 탐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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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9.14 15:22
그 커플들 옆방에서 뭐했을까요? ㅇ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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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6.09.13 23:08
서울사람들도 경복궁 안갑니다
63빌딩 전망대 안갑니다
남산타워도 잘 안갑니다
한강도 매일 나가서 조깅 못해요 멀어요
한강 근처 살면 부자
특히 명동 안갑니다 거긴 중국입니다
동대문 쇼핑센터에서 옷 절대 안삽니다
도매시장, 새벽시장을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저는
서울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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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6.09.14 0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서울 사람들 간다규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간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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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14 09:23
저도 서울산지 오래되었지만
경복궁 잘 안가요
남산타워 잘 안가요
가로수길 잘 안가요
강남 가게 다 아는거 아니에요
한강 잘 안가요
한강 대교 잘 안가요 특히 걸어서는 안가요
명동 서울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바가지와 외국인 위주 그리고 무엇보다 놀게 없어요)
그냥 어딜가나 똑같은것 같아요
여기든 저기든 거기서 거기... 큰 기대 하지는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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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4 10:31
아버지께선 자전거 타러 맨날 나가셔서 원효대교 찍고 오시고

저는 여자친구랑 여의나루쪽에서 보드 타다가 만났고 한강으로 꾸준히 나와 운동하는 어르신, 젊은이, 동아리들 많을텐데욧

요즘도 가끔 주말에 나가보면 마실 나온 사람들 많고 다들 잘만 이용 중~

동대문도 많이 가요 꼭 옷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큰 시장이 많이 있어서 많이 유용해요. 동대문시장에 가게가 얼마나 많은데 다 현지인들로 돌아가는거지 관광객들만으론 유지 불가

명동 남산타워 63빌딩 가로수길이야 1~2회용 코스 아닌가요 운동하는 곳도 아닌데 한 번 구경하고 나면 원래 자주 갈 필요가 없는 곳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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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14 12:07
63빌딩... 십년?전에 가고 안간듯해요 정말 갈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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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16.09.13 23:31
부산사는데 남포동 포장마차들은 진짜 바가지가 장난아님...특히 떡볶이 순대 파는집들..
1인분에 2~3천원 붙여놓고 순대 넣을까요 말까요?? 하면서 이미 순대 넣어서 담아놓고는 순대 들어가면 6천원부터라고 빼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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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6.09.14 00:09
어우.. 저기 조언중 먹는것들은 전부 직접느낌..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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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9.14 00:14
해운대도 나쁘다기보다 좋긴 좋은데, 비수기만 가고
성수기는 의식적으로 피해서 절대로 저는 안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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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왔습니다행님16.09.14 00:59
부산사람인데 해운대 간거 29년 통틀어서 한 30번?? 정도 간듯??이러저리?? 잘 안가요 멀고 그래서 굳이.. ㅋㅋ 서면 가까이 살아서 대부분 그냥 서면에서 보고 ㅎㅎ 바다자체를 그닥 ㅎㅎ 익숙하고 횅하고 그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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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6.09.14 02:07
송정 아님 광안리 가요 ㅋ 광안리는 놀이기구 있어서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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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6.09.14 02:51
피서는 거제도나 밀양 가고
바다 보는건 어릴땐 해운대 커서는 태종대 갔는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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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6.09.14 06:42
그래도 부산사람인지라 이렇게 평해놓은거 보면 빡치네요.

솔직히 부산 와서 여름마다 관광지 깽판 쳐놓고 더럽게 하고 가는 사람들은 외지인이거든요?

가을이나 겨울에 해운대 와봐요. 그렇게 더러운지. 자기네들이 더럽게 놀고가면서 더럽다고 욕하니 기가 찹니다.

부산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휴가 다들 어디로 가는지. 매일 보는 집앞 바닷가를 갈까요. 조금이라도 떠날까요.

-고향 욕에 쫌 빡친 부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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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6.09.14 15:23
저도 근 삼십년 부산 토박이지만
고향이라고 커버치기에는
해운대 장사치들이 좀 너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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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9.14 07:09
마산사람입니다.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습니다.
바다가 바로 옆인데...해수욕장이 없어요.흑흑ㅠㅠ
(어릴때는 마산에도 있었는데...없어졌음ㅠ)

근데 만약에 있으면 또 안갈 듯..

처음 서울 올라갔을때 63빌딩 보고 싶다니까
서울에서 사는 친구가 자기도 한번도 안가봤다고 함.
서울사람들은 안간데..

누나가 서강대 다녔는데 신촌에서 안놈.
이대랑 홍대에서 놀더라...

하지만 홍대 다녔던 내친구는 신촌에서 보자고..

안동 놀러갔다가 안동 사는 친구한테
하회마을 가보고 싶다니까 뭘 그런델 가냐고..

춘천에서 현역복무할때 외박나와서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닭갈비 먹자니까
후임(춘천사람)이 춘천사람들은 다른데 간다고 함.

전역하고 일산에서 잠깐 살았는데
해이리에 사는 친구한테 드라이브 겸 놀러간다니까
그친구가 여길 왜 오냐고 다른데 드라이브 가자더라.

.
.

근데..생각해보면...
나도..마산 놀러 온 친구한테 아구찜 사준적이 없음..;;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돝섬은 초딩때 갔었나...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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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6.09.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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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6.09.14 09:22
헤이리 아닌가요?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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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9.14 10:33
헤이리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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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6.09.14 10:37
파주 헤이리가 영어마을이다 뭐다 훨씬 유명한데
일산에도 헤이리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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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14 12:09
홍대신촌도 어린친구들이 주로가요.
조금만 지나면 이태원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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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퇴근하고잤더니월요일아침16.09.14 07:44
부산삽니다. 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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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초파리금파리프랑스파리16.09.14 10:31
부산사람입니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보다도 요즘은 송도가 뜨고있습니다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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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똥16.09.14 12:13
마치 포항에 영일대 해수욕장이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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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6.09.14 13:01
영일대 해수욕장이 북구? 거기 맞나용?
환여횟집 있는. 부근이요
저는 포항 첨 가봤는데 해운대보다 훨씬 좋던데요
모래도 엄청 곱고 물도 얕고 수온도 미지근해서 애들놀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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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6.09.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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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소년16.09.14 13:20
요새 관광지에서 까페들 많이 생기고 하는데 인테리어 개막장 컨셉이 도대체 뭔지도 모르게 문만 연대 많음 이국적이다 색다르다 하는데 유럽이나 미국 가보면 우리나라 까페들 인테리어 진심 개구리다는걸 느낄듯 궁금하면 검색들 해봐요 확 다름 로고디자인부터 개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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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9.14 15:11
해운대는 걸보러 가는거아님?
일부는 보이보러 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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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16.09.14 17:09
근데 보통 해운대는 해수욕을 즐긴다기 보단 헌팅이 주목적 아닌가요.. 일반화라면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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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6.09.14 19:38
속초사람입니다

피카츄나 잡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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