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들어가고싶은데..
면접..시험. 다 자신없네요
공부를다시시작할자신이..ㅜㅜ
사실 공기업까지는 저 하나만 생각하면 필요가없는데
자꾸 직장때문에 좋은사람 놓치니까 진짜 .. 내가그렇게 못났나싶고.
그냥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에요ㅜㅜ
눈이 높은건 아닌데
어찌어찌 만난 사람들이랑 연애하다 결혼얘기 나오다보니
다 경제적인 이유로 떠나고...
지금 새로 만나는분도 처음부터 고민했어요.
내가 좋은데 그런것때문에... 그렇다고 자기 나이에 연애만할수도 없는거고.. 하길래..
아직 결혼 생각할 단계아니니 만나나 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자꾸 이런상황 되니까.. ㅜ 넘 힘드네요
저한테 맞는조건남 만나보려고 찾아봤는데
이성적인 감정이 들기까지 너무 어렵고
아아아아
사랑하는사람이랑 결혼해서 소박하게 살고싶다는게 정말 큰 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