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가 같이있어도 마냥 편하나보다 나는 전혀 안그런데 난너가있어서 조금더 신경쓰고 몰래 화장실가서 머리도 만지고 옷도 신경쓰고 근데 넌 내가 마냥 편한가 보다 무슨일이있으면 항상 너한테 먼저말하고 넌 그게 아닌거 같더라 그래도 난너가 좋다 물론 말하진 않을거 같지만 너도 어느정도 내마음을 아는거 같은데 난 먼저 다가설 용기가 없어 넌너무 잘났고 난 아니거같거든 넌 항상 생얼로 다니지만 생얼도 너무 예뻐 요즘 욕을 달고사는거같읃데 욕좀 줄였으면 좋겠다 난너가 뭘하든 다좋지만 다른사람들도 널 좋게봤음 좋겠어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도 오늘같은 마름으로 대할거야 우린친구니까 내가 많이많이좋아하지만 꼭꼭 숨기고 있을게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내마음에 정리되고 내가 너에게 좋아했다고 사랑했다고 말할수있을만큼 내가 성숙했을때 너도 그때는 나랑 같은 마음 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