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까지 담배냄새 참아야하는 서러움

296712No.219332019.09.24 14:36

진심 너무 역겹고

환풍기도 없는 화장실에서도 피고 문닫아놓고
사무실 밖에서 핀답시고 문은 활짝 열어놓고 피워서 냄새 다 들어오고
몸에 항상 담배냄새 두르고 다니는 건 기본이고 ^^

정말 너무 괴롭네요. 여기 사람들 흡연 매너가 없어도 너무 없어 많이 괴로워요.

다른 조건 다 좋은데 이렇게 담배냄새..
역겹게 고통받는 거 직장에선 처음이예요. 이딴걸로 이직하고 싶다니 ㅠㅠㅠ
아 근데 너무 괴롭고 표정관리도 안되고 기침도 힘들어요... 무슨 이상한 전자담배같은걸 피는 직원도 있는데 그건 헛구역질도 나와요. 하아..

담배 멸종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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