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거르세요...

왜 자기랑 사귀는 애인을 까내리는 말을 할까요?

그럴꺼면 사귀질 말아야지...;;

저건은 콩깍지의 문제가 아닌듯~

그걸 본 이상은 만나기 힘들 것 같네요..

아 그러네요. 은근히 좋은 분위기에서 물어보시는건 나 키 작지 얼굴도 별로고. 그러고 대답을 들어보세요.

네.. 술한잔 하면서 직접 물어봐야겠네요

다들감사합니다

자기 애인 욕하는 사람도 진짜 미친놈이지만 폰 몰래 보는 사람도 어휴 둘다 손절

신뢰가 없는 연애는 오래가기 힘듭니다.
그정도로 의심을 해서 핸드폰을 볼정도였으면.. 인연이 아닌거죠 믿을수있는사람을 만나세요
누굴만나던 본인의 불안감이 커서 같은 행동 할거같으시면 연애하지마시구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불안이 집착이됩니다

술한잔하고 모텔또 가겠져 머

뭣하러 만남? ;;; 생각만해도 소름끼쳐

핸드폰 몰래 보았다는 것 : 이것만 갖고도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까 못 헤어지시겠지만. 여러모로 신뢰를 가지지 못한 부분들은 분명 있었을 것 같네요.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혹시 이전에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해오셨을것 같고. 그렇다면 이건 글쓰신 분 본인 문제)

키 작고 못 생겼다 : 충분히 그런 멘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만나는 남자, 외모가 정말 처음부터 제 스타일 아니었어요. 점점 귀여워 보여서 내가 스스로 미쳤구나 싶긴 해도. 누군가한테 외모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슬프지만? 1)내 스타일 전혀 아니고/ 2)뚱뚱하고 / 3)외모 별로야 ...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