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에 진상피우고 난리친 고객을 차단했는데요...

(생각보다 음식 양이 작다고 택배 반품함.

메뉴설명에 g수 적어놓았고 똑같이 나감.;;;

그래도...,... 똥밟았다 생각해서 반품 해주겠다고 했는데,

말도없이 주말에 반품송장 넣어서 음식이 다 상해서 오게 만듬.(토,일 내내 밖에있다가 회사로 반품됨)

주말에 하지 말아달라고 계속 연락 박았는데

고객이 다 씹음. 전화,문자 다 안받음. 그리고선 주말 껴서 쓰윽 반품 해버림....

=> 결국 죄송하다고 이야기하고나서(내가 사과함 고객은 사과 안함)
합의하에 서로 반만 환불하기로함.
그리고나서 고객 차단해버림. 개진상이여서 차단함.

근데 어제오늘 또 연락이 오네요. 진짜 싫은데 팔기 싫은데 제가 고객님을 차단하면 안되는걸까요....?
진짜 인터넷으로 장사하기 싫어요.
그냥 인터넷에 그 고객 정보 까고 벌받고싶음.
서로 했던 대화내용도 다 까놓고 싶어요.
여러사람들이 욕하면 자기가 진상인걸 알게되려나...ㅠㅠ
스트레스받아서 진짜... 머리털이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