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던 분한테 전번주고왔습미다

225026No.272142020.06.25 03:39

오후6시경에 빵이랑 같이 쪽지에 번호써서 드리고 왔는데 현재시간 새벽3시반인데 소식이 없습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하라하하핳하하핳
평소에 인사도 매번 하고 그 전에도 마실거 몇번 건네줄때 분위기 조아서 지른건데
묵묵부답일줄은 몰라씀미다
질문안받겠습니다...

8721962020.06.25 07:15
그분이 전화기가 없어서 연락을 못하시나봐요.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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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4752020.06.25 10:05
집에 가서 씻고 자기전 전화하려고 했는데 집이 압류되어서 길거리에 나앉게 되어 전화를 못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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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5652020.06.25 12:38
이민갔나보죠. 로밍이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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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19620.06.25 07:15
그분이 전화기가 없어서 연락을 못하시나봐요.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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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47520.06.25 10:05
집에 가서 씻고 자기전 전화하려고 했는데 집이 압류되어서 길거리에 나앉게 되어 전화를 못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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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18020.06.25 11:37
ㅋㅋㅋㅋㅋㅋ사람들 진짜 너무하네 까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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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56520.06.25 12:38
이민갔나보죠. 로밍이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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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707520.06.25 15:05
인생 쓰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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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65720.06.26 00:48
뭐 이런일이 처음이라 당황해서 아직까지 연락 못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처음에 문자를 뭘로 보내지? 나도 마음에 드는데 전화하면 당황하겠지 하구요.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시간인거같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라는 희망고문은 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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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697420.06.26 00:49
왜 약주다가 약병으로 대가릴 깨세요.. 포기해씀니다..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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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40920.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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