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역했어요.

3353712020.11.11 14:35
오 축하해요. 이 자유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세요. ㅎㅎㅎㅎㅎ 팬티벗고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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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37120.11.11 14:35
오 축하해요. 이 자유의 즐거움을 한껏 누리세요. ㅎㅎㅎㅎㅎ 팬티벗고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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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415920.11.11 14:3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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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1120.11.11 14:36
축하해요 딱 한달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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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415920.11.11 14:38
고마워용~~ 한달후부터 일 시작하기로 해서 그전엔 미친듯이 놀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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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20520.11.11 14:43
전역했을 때 감정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축하해요 고생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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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20.11.11 14:53
고생해써요!!!
전역하고서 하는 개드립이라니,,
진정 개드리퍼에용!

무엇보다 몸 건강히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시게 된걸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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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39020.11.11 15:24
고생했어요~

부대나오면 쉬원섭섭 하기도 하고

세상이 밝고 행복하죠ㅎㅎㅎ

돌아보니 별거 아니였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전역하고 여행도 가야할텐데!

부모님한테 절한번 하시고 행복한 앞날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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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46020.11.11 17:04
축하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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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9920.11.11 17:1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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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4020.11.11 18:43
소리벗고 팬티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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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564220.11.11 22:45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ㅎㅎㅎ
축하해주신 여러분 다들 감사드리고
이 힘든 시국 잘들 이겨내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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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18620.11.12 04:42
형제여... 하사로 전역한 사람이오...
군대가 좋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을것이오...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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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00420.11.12 12:39
이건 케바케 사바사 인듯 합니다 ㅋㅋ
전역한지 10년 10개월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군대가 좋았다고는 못느껴봤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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