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앙 띰띠매

423658No.314652021.01.12 01:50

뻐킹코로나ㅠㅠㅠ
요즘 너무 띰띠매요 흑흑...
맨날 회사집회사집 으아ㅏ으ㅡㅡ아ㅏㅡㅏ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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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6282021.01.12 03:47
세계 3차대전이 터져 핵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방사능이 온도시에 퍼져 밖은 아비규환이고 우리는 방공호로 피신했습니다. 전 요즘 이런 상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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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4692021.01.12 07:38
저도 이렇게 생각하니 좀 인정, 수긍이 되더라구요
무딘 성격인데 일년까지 오니까 이제 숨이 턱 막히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씨 언제끝나나 하면 더 답답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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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902021.01.12 07:48
저는 지금 밖에 걸리면 죽는 병이 돌고있다 라고 생각해요. 이건 사실이잖아요. 전 밖에 나갈 생각 안들던데.
아직 살날이 수십년인데 그걸 지루하다고 한방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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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49821.01.12 01:53
맞아요ㅠㅠ 가끔은 노래방도 가주고 또 가끔은 겜방가서 게임도 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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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352221.01.12 09:49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 그립네여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싶어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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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628[수정] 01-12 03:48 21.01.12 03:47
세계 3차대전이 터져 핵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방사능이 온도시에 퍼져 밖은 아비규환이고 우리는 방공호로 피신했습니다. 전 요즘 이런 상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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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46921.01.12 07:38
저도 이렇게 생각하니 좀 인정, 수긍이 되더라구요
무딘 성격인데 일년까지 오니까 이제 숨이 턱 막히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씨 언제끝나나 하면 더 답답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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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352221.01.12 09:50
저도 원래 집순이이긴 한데ㅠ 1년 넘어가니 힘드네요 정말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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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6121.01.12 10:50
저는 좀비 세상 상상했는데 먹을게 충분치 않으니 뭔가 쟁여놔야하나 전기가 안들어오면 어쩌지.. 하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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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14021.01.13 01:51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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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69521.01.13 08:04
그래서 집에서 열심히 존버하며 버티다 밖을보니 사람들 겁나 열심히 놀아제끼고있음....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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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9021.01.12 07:48
저는 지금 밖에 걸리면 죽는 병이 돌고있다 라고 생각해요. 이건 사실이잖아요. 전 밖에 나갈 생각 안들던데.
아직 살날이 수십년인데 그걸 지루하다고 한방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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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352221.01.12 09:51
저도 그 생각으로 집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하고는 있는데ㅠ 길어지니 지치고.. 인스타나 카톡 프사 보면 나빼고 다 잘먹고 잘놀러 다니는거 같아서 심통나고 그르네여ㅠㅠㅠ힝 투정부려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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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2521.01.14 13:20
그거 코로나 전에 놀러다닌거 그리워서 올린거예요
작년 이맘때 터키 여행갔는데 다녀오길 잘한거 같아요
그기서 중국이 우한폐렴으로 사람이 죽었다는 기사 접했는데... 넘 꿈같이 흘러가버려서 그때 추억 자꾸 들여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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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36021.01.12 08:16
집돌이 집순이 부부는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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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352221.01.12 09:51
저도 집순이이긴 한데ㅠ 짝꿍없이 혼자라 외로워서 힘든가봐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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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65421.01.13 03:35
엄청 외향적인 성격에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지금 이상황 되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일절 안들어요. 오히려 반으로 줄어든 카드값을 보며, 그간 방탕했던 생활을 반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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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2521.01.14 13:22
카드값 줄어서 기분 좋으실듯
아줌마는 청소년기 사내아이 둘 거둬먹이느라 카드값 쌓이는중임돠.
하핫. 그녀석들 잘먹으니 좋은데
한놈이 너무 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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