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헤어진 여친에게 연락을 했다

480884No.336022021.04.25 17:15

생각과는 다르게 담담하게 받더니
나 암걸렸는데 수술하기전에 한번 보고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더라

연락하기전에 카페 올리니 찌질하니 추하니 하는데...
평생 후회하면서 사는 것 보다 쫌 용기있게 찌질한게
나은 것 같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잘 안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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