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없이 자란 후

186088No.341242021.05.22 15:32

제목이 자극적이라서 죄송합니다!
삶이 딱히 어려운건 아니구요
몇일전에 '엄마가 딸에게' 라는 양희은씨가 부르던 노래를 유튜브로 듣게되었는데 여자친구는 가사가 정말 슬프고 어른이 된 후 더 보고싶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슬픈 노래구나 라는 감정만 느꼇어요.
보통의 가정이 아니기에 혹시나 저 같이 감정이 매마르신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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