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건데

219356No.341582021.05.24 10:45

혼자만의 그 시간 가지다가,,,
부모님께 걸린신분 계셔요,,,? 티 나게던 안나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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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092021.05.24 13:01
한 세번 걸릴때까진 기억나는데 그 뒤론 걍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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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4121.05.24 11:07
? 반갑네요. 티도 나고 눈도 마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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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935621.05.24 11:20
그 이후로 서로 아무렇지도 않으셨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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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16521.05.24 11:25
컴퓨터 책상위에 휴지 부모님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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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935621.05.24 11:25
전 여잔데 무슨 배려 해주시려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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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16521.05.24 12:31
노크하시는게 부모님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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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4121.05.24 11:29
사각 곽티슈 필요하죠 ?ㅋㅋ 뭐 미안하다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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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935621.05.24 11:31
흐앙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어여 쿠쿠쿠ㅜㅜㅜ 사실 뭐 걸린건지 아닌지도 제대로 모르겟지만 그냥 혼자 너무 다운됩니당...푸우우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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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4121.05.24 11:35
뭐 긴가민가하면 그냥 모르는척 하고 지내야죠~ 어색한거 그냥 좀 지나면 없어져요 부모님들도 그러실테고 말은 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겪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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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935621.05.24 11:38
ㅎㅎㅎ 좀 위안이 됩니당 감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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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4121.05.24 11:40
다만 이 경험으로 다음부턴 더 철저(?)하시길ㅋㅋ저는 그랬습니다ㅋㅋ 즐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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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935621.05.24 11:57
ㅋㅋㅋㅋㅋ 넹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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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49321.05.24 12:30
어우ㅋㅋㅋㅋ
저는 대놓고 들킨적은 없지만
살짝 위험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는게 저의 포인트입니다 절대 방심하지마세요 의심받더라도 대놓고 현장을 들키지않을 장치는 언제나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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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935621.05.24 12:33
ㅋㅋㅋㅋㅋㅋ 진짜 절대 하 이젠 확실하지 않으면 생각도 안해야지 큐큐ㅠ 이게 머야 나이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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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49321.05.24 12:36
ㅋㅋㅋㅋ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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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0921.05.24 13:01
한 세번 걸릴때까진 기억나는데 그 뒤론 걍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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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30121.05.24 18:54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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