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죽일까요?

781159No.346392021.06.16 19:57

타지에 파견 나온지 3개월
상사과 단둘
상사는 매일 유튜브 영화 라디오+폰게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집에 가고싶다고 저를 갈굽니다.

일은 제가 다하고 다했냐고 물어보고 못했으면 지랄하고…

밥먹을때 입쳐안다물고 처먹습니다.
120키로 돼지가 물마시고도 쩝쩝거려서 제귀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지는 개떡같이 말하고 제가 못알아먹으면 팰듯이 정색하면서 제가 찰떡같이 말해도 못알아처먹습니다.

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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