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소득수준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전세 놓는 사람들은 전세 돈 받아서 굴리거나 본인돈 전셋돈 은행돈 해서 건물 올리고 한다네여

금리가 낮아서 저축하면 손해고(화폐가치가 낮아지기때문에 현금으로 가지고있으면 결국 지금 천만원이 나중엔 이자도 별로 안붙는데 500정도의 가치가 됨) 대출해서 그걸 자본금으로 삼아서 투자 후 돈 불리는게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낮다는건 대출이자도 같이 낮아진다는 거거든요.금리가 5%일때보다 금리가 0.5%일때 갚을 돈이 적겠죠.
근데 집값은 요새 버블이라고 불릴만큼 높아지고 있으니 그런 가능성을 보고 대출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거에요. 1억밖에 없는 사람이 3억짜리 집을 대출 2억끼고 샀는데 몇년후 집이 8억이라면 결과적으론 갚을거 다 갚고도 내가 들인 돈 1억 + 은행빛 2.n원 합쳐도 원래보다 훨씬 남는거죠. 그리고 집을 여러채 산다면 거기에 다 실거주 할것 아니니 뭐 전세나 월세라도 주거나 아니면 점포임대 해서 따박따박 들어오는 돈까지도 벌게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