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10만원? 그 이상은 놉

사람은 간사하고
한국은 정으로 돌아가는 사회입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그런사회입니다
윗사람에게 맞춰줘야 하는 문화라면 꼰대문화가 싫어도
꼰대식으로 대접해줘야 합니다
그렇게하면 좋은소리듣고 어려운일도 쉽게 처리되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안그럼 별 욕을 다들어먹고
쉬운일도 어렵게 해야하고 도움도 못받습니다
그런대우를 받는게 싫어서 배우자분께서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그런대우 받아도 괜찮아서 필요에의한 관계가 아닌
좋고 싫고로 구분해서 마음표현을 합니다
정답은 없는거같은데
배우자분 방법으로 한다해서 손해볼게 없는데 한국사회입니다
나부터도 내가 5만원밖에 안했는데
10만원 박으면 괜히 그사람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10만원 했는데 5만원 받으면 짜증나고 그러지 않나요?
전 그런 감정 느끼기 싫어서 해주고도 안받는경우 많은데
그런거 아니면 배우자분 방식대로 한다해도 나쁠건 없을것 같네요..
금전적 보상이 아니더라도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거란 생각으로
추천해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