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572144No.360622021.09.02 14:55

20대초...어느날 머리숯이 얼마 없네??라는 소리들음
별걱정은 안했음...

20대 중반...농담삼아 탈모진행중이네 라고 웃으며 넘김

20대 후반...슬슬 신경쓰이기 시작 매년 머리 없어지는게 느껴지기 시작...물놀이 가거나 운동후 땀에 젖어 머리카락이 뭉치면 없는게 확연히 보임...

29세~현30세 1년 사이에 빠진게 확 티날정도로 사라짐...빡빡이는 아님...파마해서 가까이에서 보면 있어보이는데 멀리서 빛바라면 머리가 완전 비어보임...하루하루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음....후....

대머리 되기전에 빨리 결혼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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