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상해...

796281No.462632023.05.26 20:32

오늘 퇴근하는데 상사가 갑자기 나 붙잡고 진지하게 그러더라
진짜 할일이 없어서 시킬게 없다고.
내가 할일 알아서 찾아오라고. 뭐든 신사업 찾아오라고ㅋㅋㅋㅋㅋ
나 아직 수습도 안끝났는데 너무 당혹스럽더라.
업무 파악도 안끝났는데ㅎ

이거말고도 상사가 비상식적인 소리를 수시로해서 이젠 내가 이상한건가 싶을 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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