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단 생각이 종종 드네요

570662No.391012022.03.01 00:08

사는게 참..
남들이 보면 평범하게 자라 그럭저럭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일테지만 전 혼자 세상에서 많이 뒤쳐진 느낌이에요.
소소하게나마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삶을 살아가길 기대하며 어른이 되었는데 어느새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 나이에 온전하게 해낸 것이 없는 현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실타래가 막 엉킨 것처럼 앞으로도 역시 좀 막막해요.
이런 기분이 지속되면 우울증이 오는 건가 스스로 걱정도 되고..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행복은 광고처럼 순간이라는 데드풀 대사가 자꾸 아른거리는 요즘이에요.
아무런 힘이 없는 저라도 언젠가 뭔가는 이뤄낼 수 있을까 싶네요. 익명을 빌려 주절거려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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