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문제 게시글

115982No.408592022.06.08 21:14

며칠전에 이성문제 글을 적었는데
역시 인터넷은 .. 하면서 비꼬는 듯한 기분 나쁜 댓글이 달려서 빛삭 했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조언의 말씀들 다 감사하게 새겨듣고 이성분과 시간 갖고 천천히 마음 알아가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글을 적고 나서 무엇보다 제가 나이만 먹고 철이 없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일이 아닌걸 알고 있고
그렇기에 익명 게시판에 고민을 작성했던 거 였는데 기분나쁜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그때 저에게 또는 익게의 어떤 게시글에 본인의 삐뚤어진 생각으로 상처될 말을 적었다면
이제 그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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