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단 그말이 전 너무 공감가는데요

본인은 모르잖아요 본인이 어느정도

짧게 편협한 생각 혹은 잘못된 사고를 하는지

근데 신념을 가지고 고집(아집)을 부리면

어느정도 정상치에 사람과 다툼이 생겼을때

내가 미친사람되고 답답해서 돌아버려요...

바보랑 싸워서는 절대 못이긴다는게

너무 진리인거같습니다..

상대방이 계속 1+1이 3이라고하면

응 니말이 맞아 이런식으로 말하라는 짤도

어디서 봤는데요.

제가 전남친과 헤어진 이유가 저 아집 때문이였어요..

둘다가 비슷한 모지리면 끼리끼리 만나면 되는거고

그 차이가 정도가 심하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나봐요..

IQ랑은 다른문제인거 같아요

저보다 수학도 잘하던 사람인데

참...시간 지나고보니

완전체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