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화나서 쓰는글

513918No.434052022.11.17 13:01

너 마마보이에 목소리도 이상해
눈 사이는 겁나 멀어서 물고기 같고
콧대가 아예없는 남자 처음 봤어
어떻게 코가 콧구멍만 있냐
그리고 가슴이 왜 그렇게 물렁물렁해 여자인줄
맨날 굶으니까 살이 물렁물렁하지
너 가난했던 이야기 하나도 안 궁금해
너네 누나 시집 잘간거 하나도 안 부러워
우리집은 잘살거든... 너네 부모님 아르바이트 이야기 너무 지루했어
상처 안주려고 아무말도 안 했는데 너무 후회된다 나한테 상처줄 줄 알았으면 나도 상처주는 말 하는건데...
좋아요 0 0
이전31131231331431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