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개 다 뽑았고 누워있지는 않았습니다
빼는데 마취하는 시간 제외하고 1분 남짓 걸린것 같아요

뽑을 때의 고통만 따지면 마취주사 찌를때가 제일 아팠고
무통 마취라는데.. 찌를때 아프고 마취약이 들어가는 느낌?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고 뽑을때는 이를 부숴서 빼는데 조금 소름끼치는 이가 쪼개지는 소리가 나구 통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픈건 이가 빠지고난 비어있는 잇몸… 밥먹을때, 양치할때…
상처가 나있는 상태인데 양치를 안할수없으니.. 참고 조져요…

일찍 빼버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을때 빼는게 좋긴해요 잇몸이 빨리 나으니까..
20살때 네개 다뺐는데 지금 생각하라고하면 못할듯..

한번에 빼버리고 몇일잠못자는거 추천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한번에 3개 발치
의사쌤이 엑스레이 사진보여줌서 이가 바르게 잘 났다고 고맙다고 하셨음 ㅋㅋ 마취하고 왔다 갔다 쑥~~ 툭툭 하더니 솜 물고 반나절 있다가 빼고 음식만 조심하라고 하시길래 "쌤 긍데 이는 언제 발치해요?" 하니 "끝났어요 ~~ㅎㅎㅎ 치아 가져 가실래요?" 하고 보여주심 ㅋㅋ 마취 풀리니 좀 욱신... 담날부터 씹는거만 빼고 잘 먹었어요 .. 울 친구는 일잔 치과서 인된다고 대학병원가서 수술함여 ㅡ.ㅡ

저는 곧게 났는데도 아랫니 뽑은날에 집에가는길에 마취풀려서 아파서 집에 울면서갔습니다 ㅋㅋㅋ 자고일어나니 베개에 피묻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댓글보니까 결국 결론은 ㅈ댓다인거 같네요

ㅈ될거 까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긴 한거 같아요. 전 매복니 포함 4개 대학병원에서 뺐는데 마취주사 놓을때가 제일 아픈게 맞고 그마저도 따끔하는 정도이고.. 마취 풀리기 전에 미리 진통제 먹기 시작해서.. 고통은 전혀 없었지만 일주일간 퉁퉁 부은 얼굴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전 사랑니 다 매복인데 하나만 좀 기울어져 튀어나와 그거 한개만 뽑았습니다.
조금밖에 안튀어나와있어 잇몸절개 해야한다해서 마음의준비를 하고 뽑으러갔는데...
막상 보니 잡고서 뽑을수 있을것 같아해봤는데 빠지더랍니다ㅋㅋ
덕분에 조금 아픈정도로 끝났네요.

저는 왼쪽 위아래 2개, 오른쪽 위아래 2개
이렇게 나눠서 2번으로 4개 뽑았습니다.
한번에 다뽑으려고했는데 의사가 안된다고 나눠서하라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별루 안아파요
저는 충치치료가 10배는 더아픈것같네요...

고기를 앞에 놔두고 먹질못하는게 고통스러웠지만 그 외에는 다 괜찮..
저도 옆으로 자라서 째고 깨고 다 했었어요.

저는 별로 안아팠는데 잇몸에 물고 있던 솜 뺀 직후가 제일 아팠어요. 솜 빼기 30분 전 부터 진통제 드시고 솜 빼세욤ㅎㅎㅎ 한번에 다 빼시는거 추천이요.

저는 아랫니쪽에 두개가 났는데 마취도 아프지 않았고 발치하는 단계도 아프지 않았어요 ㅎㅎ 단지 제 치아를 발치하는 과정에서 의사선생님이 중간에 힘주시다가 부르르 하고 떠는게 우스웠네요

아 그리고 발치를 늦게하는 바람에 부정교합이 와서 앞니가..

마취를 해서 뽑을 때는 아프지 않습니다. 뽑는 느낌도 안나요. 근데 사랑니다보니 의사가 온 힘을 다하거든요 전 그 모습이 무서웠어요 마치 소리 끈 공포영화 느낌;; 뽑고난후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생기는데 뭐 시간이 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