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억울해서 올립니다. 제삼자로 판단해주세요

850455No.444832023.02.05 22:50

저는 30대성인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동거한지 4년차되구요
진짜 별거아닌걸로 많이싸우는데
설거지문제입니다. 설거지를제가거의 맡아서하는편인데 문제는 제가 4년동안 그릇을 4~5개정도 깻습니다. 여기서 시작입니다.
제작년에 그릇접시를깨서 한소리듣고
작년여름에 그릇을 같이사러가서 2개를사고 얼마안되서 그것마저 설거지하다가 1개를 깻습니다.
그때 되게한소리듣고 사과하고 그일이 다 끝났다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오늘 그릇하나 어디갔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내가 깻다고했는데
그게자랑이냐고하면서 자기는기억안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때 욕먹고 한소리듣고 그랫다고 얘기까지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여자친구가 기억을못해서 저한테 자기는기억못하니까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기가기억못하는걸 그때끝난일을 왜꺼내냐고 했죠"자기가 기억못할수도있지 내가 그릇깻어 미안해"이소리가 듣고싶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그때끝난일을 기억못한다고하면 제가 또사과를해야되는건가요?
저는 그릇을깨는문제는 제문제도있지만 설거지를 많이하니까 깨먹을수있다고생각을합니다.
4년동안 그릇4~5개 깨먹은게 많이 깨먹은지도 궁금합니다. 별일도아니라고생각하겠지만
이런문제들로 크게싸우거든요 누구든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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