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39217No.451612023.03.15 12:08

-형광색 반바지입음
-포머드컷
-직업 제빵사
-돼지인데 인스타에 몸자랑함

좋아했던 사람이 9살 어린
양아치랑 사귀는거보고 깜놀ㅋㅋㅋㅋㅋ
사람의 운명은 판단력에 의해 갈린다는
말이 맞는 듯
그래서 연락이 왔구나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8678302023.03.15 13:32
글 가독성 ㅜ
바로가기
15
0
4757872023.03.15 13:17
결혼생각 없나보죠ㅋㅋㅋ 글쓴이 미련덩어리ㅋㅋ
바로가기
7
0
9769552023.03.15 13:14
솔직히 뭐.... 내 인생도 아니고 내 알바가 아니기도 하고...
바로가기
5
0

58256423.03.15 12:16
그 남자분이 막 30대 중반인데 그러면 쫌 음.. 할 것 같은데 20대중반이면 걍 그나이에 저런 친구들 흔하지 않나? 싶을 것 같아요ㅎㅎㅎ 패션만 봐서는 양아티라고 하기가 쫌 애매한 연령대같은????
것보다 9살어린남자라뉘 능력자....
댓글달기
1
0
51201923.03.15 12:31
저 예시의 제빵사가 9살 어린 여자분이랑 사귄다는거 같은대요
댓글달기
0
0
58256423.03.15 12:36
엇ㅡ 저는 글쓴이가 좋아하던 사람이 9살어린 제빵사(남자) 랑 사귀고 있다는걸로 읽혔는데?!?!
댓글달기
1
0
글쓴이 439217[수정] 03-15 12:41 23.03.15 12:36
ㄴㄴ 9살 어린 형광색바지에 못 생겼는데
포머드컷하고 인스타에 몸자랑하고
K5타는 직업은 제빵사 남자를 만난다고요
이제 나이도 많아서 결혼할텐데...
나중에 어떻게 돌변할지 눈에 보이는데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안쓰러움
댓글달기
0
2
15334923.03.15 12:44
날티나는 남자보다 착하ㄴ남자가 더 연애못함

남성성좋아하는 여자분들이 착하ㄴ남자는 무매력이래
댓글달기
0
0
68845223.03.21 07:22
여기서 착하다는 뜻은 소극적인 성격이라는 뜻이죠
댓글달기
0
0
97695523.03.15 13:14
솔직히 뭐.... 내 인생도 아니고 내 알바가 아니기도 하고...
댓글달기
5
0
47578723.03.15 13:17
결혼생각 없나보죠ㅋㅋㅋ 글쓴이 미련덩어리ㅋㅋ
댓글달기
7
0
글쓴이 17758723.03.15 17:20
그렇쿤요 결혼생각이 없군요
댓글달기
0
0
86783023.03.15 13:32
글 가독성 ㅜ
댓글달기
15
0
11626023.03.15 19:03
요즘 글들이 어딜가도 항상 왜 이런식이냐...
댓글달기
0
0
85638423.03.15 20:09
본인만 생각하며 이야기 진행하고 글 쓰는건 드문드문 쓰니 그런듯
댓글달기
1
0
18510923.03.16 02:42
아직 뭔말인지 이해못한 ㅣ인
댓글달기
0
0
41268923.03.15 14:20
글만 보고는 잘 모르겠어요. 외모나 직업이나 이런걸로만 사람을 판단하긴 어렵고 나이차도 서로만 괜찮다면 상관 없다 생각해요. 돼지라는건 주관적인 생각이고 자랑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 생각해요.
댓글달기
1
0
73822923.03.15 17:38
첨엔 본인이 어떻냐고 물어보는줄 ..
형광바지 입고 인스타에 몸 자랑 하는게 뭐 어때서요 성격 부분은 아예 언급도 없음 ... 좋은 부분이 있으니 만나겠죠
댓글달기
2
0
67389823.03.15 22: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3
0
36663323.03.16 00:15
편견과 고정관념이 상당하시네요
저도 포마드컷, 190/120 돼지,추리닝 즐겨입고 하얀색 과학5호기 첫차,지금은 국산 전기차

연대 나오고 삼성본사 다니다 부자되서 때려치고 전업주부
여친 의대생이었고 그여친이랑 결혼해서 마누라 의사고
지금은 건물주로 임대료 받아먹고 사는데
주변보다 적게받아서 욕 먹고 삽니다

제 마누라가 금수저 물고 태어나고
얼굴도 원진아, 정유미 닮고 의대생이기 까지 해서 인기가 상당했는데
제가 낚아채고 심지어 제가 첫남친
시기질투가 상당해서
쟤 거시기 커서 그런거라고 그리 안봤는데 색녀라고
이건 약한거고 암튼 엄청나게 험담 하더라고요
전 달동네부터 기어 올라와 멘탈이 쎈편이라
다무시하긴 했는데
그때 그사람들 생각 나네요
저보단 다들 못살고 있을듯 싶네요
댓글달기
0
0
66294123.03.16 08:35
책을 좀 많이 읽거나 신문 기사를 좀 보셔야 할듯요

문장에 주어가 없어요

“내가 좋아 했던 사람이
9살 어린 남자를 만나는데
이 남자가 양아치 스타일임

-형광색 반바지
-포마드 머리
-k5 오너
-뚱뚱한데 몸매 플렉스함

이런 남자를 만나는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뜻 많나요?
댓글달기
0
0
글쓴이 734302[수정] 03-16 09:06 23.03.16 09:05
네 뜻 많습니다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242431[수정] 03-16 19:35 23.03.16 19:35
많습니다는 또 뭐지... 오타도 아닐텐데

환장하겠네
댓글달기
0
0
56136823.03.17 01:48
그냥 내가 좋아하던 여자를 9살 어린놈이 채가서 속이 상한다고 담백하게 써보세요. 그 어린놈이 이렇고저렇고 그런 놈이랑 만나는 여자가 판단력이 어쩌니저쩌니 주절주절 쓰면서 빙빙 돌리는게 님 자존감에 조금이라도 도움될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마음있었던 사람 등신 만들면 그런 사람 좋아했다가 심지어 뺏기기까지 한 님은 더한 등신 되는거예요. 찌질해보여요 솔직히..
댓글달기
0
0
16800023.03.17 16:16
형광반바지 입으며 포마드 머리를 한채 빵을 만들어 인스타에 자랑하는 사람한테 밀려 선택받지 못한주제에 그사람의 인성이나 됨됨이는 고려조차 없이 까내리는 비선택자의 눈물겨운 스토리;;
댓글달기
0
0

작성

안녕하세요 여자후배 고민상담 12
488004No.451762023.03.16
조립pc 견적 짜봤는데 지적 해주세요 22
527356No.451752023.03.16
말 안예쁘게 하는 남편과 의견차이 12
235769No.451742023.03.16
여자분들 관심있는 남자한테 20
702470No.451722023.03.15
언제쯤 여유가 생길까요? 7
417687No.451702023.03.15
점점 사람이 걸러진다는걸 경험하게 되네요 7
176912No.451692023.03.15
안읽씹을 하는 이유...? 19
433802No.451662023.03.15
이거 제가 너무 MZ스러운건가요? 23
547465No.451652023.03.15
원래 건강검진이 이렇게 비싼가요... 9
620210No.451632023.03.15
소개팅 후에 연락 문제.. 11
363653No.451622023.03.15
이런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439217No.451612023.03.15
선박 윤활요 공급?
668868No.451602023.03.15
식당에서 막걸리 주문하면 진상일까요? 16
672466No.451592023.03.15
심심하네요 6
239571No.451582023.03.15
푸들 5년이면 사람된댔는데 5
807085No.451572023.03.15

이전 366 367 368 369 37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