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수분들!

970151No.460162023.05.08 09:33

안녕하세요! 조카딸인데
9살아이와 인형놀이를 할때
아이가 강압적인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면 선생님 놀이를 할때
선생님이 저든 아이든
무섭고 강압적인 사람으로 지정해두고
화내고 혼내고 인형으로 때리고 하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실제로 아이선생님이 그러거나 하진 않아요.
엄마와 아이 놀이나 다른 컨셉?도 마찬가지구요.
아이가 잘못했을때 혼낼때에도
말로 타이르지 때리거나 그런건 없구요.
괜찮은건가요?? 아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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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4222023.05.08 10:27
아이가 보기에 어른은 아이를 가르치고 혼내는 역할이죠. 님이 말 잘듣는 아이 역할을 해주세요. 그래서 어른역을 하는 아이가 아이를 혼내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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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0952023.05.08 12:18
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아이눈에 그게 멋있어보인 경우입니다. 아이 혼낼때 타이르면서 키워도 아빠가 한번 강압적으로 혼낸적이 있다던지, 아니면 어렸을때 어린이집같은곳에서 그런 장면을 봤다던지 해서 뇌리에 남았을때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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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092023.05.08 19:10
저도 어린이집 교사였던 사람으로서
아이가 어디 마음 한 구석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공감은 해주되 그렇게 하니 너무 무섭다~ 이렇게 얘기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제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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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42223.05.08 09:40
아이가 제대로 잘 하는것 같은데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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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7015123.05.08 09:45
그런가요?? ㅜㅜ
놀이하면서 혼만내서 어떻게 흘러가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ㄷㄷ
선생님이 무서운데 꼭 한 역할한테만 엄청 나무라고 혼내서 뭔가 의미가 있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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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42223.05.08 10:27
아이가 보기에 어른은 아이를 가르치고 혼내는 역할이죠. 님이 말 잘듣는 아이 역할을 해주세요. 그래서 어른역을 하는 아이가 아이를 혼내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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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7015123.05.08 10:28
아하! 그렇군요!! 도움이 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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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09523.05.08 12:18
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아이눈에 그게 멋있어보인 경우입니다. 아이 혼낼때 타이르면서 키워도 아빠가 한번 강압적으로 혼낸적이 있다던지, 아니면 어렸을때 어린이집같은곳에서 그런 장면을 봤다던지 해서 뇌리에 남았을때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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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89937323.05.08 14:22
오..그럴수도 있군용.. 감사합니다 ㅠㅠ
넘 크게 걱정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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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0923.05.08 19:10
저도 어린이집 교사였던 사람으로서
아이가 어디 마음 한 구석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공감은 해주되 그렇게 하니 너무 무섭다~ 이렇게 얘기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제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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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0502123.05.09 13:18
감사합니다!! 시도해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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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1023.05.09 08: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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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0502123.05.09 13:19
그렇겠죠..? ㅜㅜ
넘 깊이 생각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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