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담받아봤는데 증거자료 모아서 소송이래요 지금 애들은 학교다녀서 혼자 나왔는데, 오냐오냐자라서 애들한테는 허용적이에요 애들 건들면 감빵 보내야죠

여기서 변호사가 제일 전문가 아닌가요. 증거모아 소송해서 이혼하신던가. 증거모아 콩밥먹인다 겁주고 사람들 시켜 개패듯 패주세요.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

애들때문에 저정도의 폭력을 참는다고? 우리나라는 인식 정말 이상함

애들도 솔직히 엄마가 우리때문에 참는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 못할듯.

오히려 아빠를 보고 배움;

222 아들도 엄마가 자기때문에 목조르는걸 참는걸 원하지도 않을듯. 커서 알게되면 엄청 비참하겠지. 나때문에 엄마는 목졸리면서 사니까.

가정폭력 집안의 딸인데요...30대인데 어렸을때부터 이어진 가정폭력으로 우울증과 불안증 공황장애로 정신과와 심리상담을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요?
현명한 어머니시라면 답을 찾아서 헤어지세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이혼하시고 챙길거 다 챙겨서 나오세요. 직장부터 잡으시구요 엿같지만 내 밥그릇 챙길 수 있도록 '로톡' 이라는 어플 같은곳에서라도 전화상담이라도 해서 위자료 청구받을 자료 많이 모아놓으세요. 폭력적인 아버지아래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랄 아이없고 어머니의 억압된 모습에 잘못된 가치관으로 가득차서 결국 폭력은 되물림됩니다. 딸이면 때리는 남자에게 시집갈 확률이 높고 아들이면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를 때릴겁니다. 그걸 원하시나요?
용기내서 이혼하세요. 본인을 위해서라도요.
글쓴님께서도 소중한 부모님의 딸인데 어디감히 손을 올려요...

이걸 참네;;;;;;;

못고쳐요.

따끔한 소리 해드리자면,
지금 결정 안하면 계속 그 지옥에서 지내실 텐데,

빨리 정리 하세요.
안한다? 그럼 계속 그렇게 사시던가.
내가 고통스럽나요? 님이 고통스럽죠

더 커지기전에 .. 이혼을 생각하시는게...

애들땜에 걱정이 크겠지만..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어릴때 하시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하게될거면 말이죠..

정말 참고 사실거라면 ... 체격이 큰차이없으시다면
운동하세요..
아는 형님도 술먹으면 손올라가는 개버릇있는데
와이프가 전직 운동선수라 .. 와이프한테 쳐맞더니 다시는 손 안올리더라고 하더군요... 강약약강은 이렇게 되어야 바꿀수있어요..

한번 그랬을때 부모나 가족(어빠 계리면 오빠 찬스)들에게 얘기하고 애 데리고 나왔어야죠!!

나와살아야죠..
왜 그런짓을 했는지가 중요하죠. 두분관계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제발 신고를 하세요. 애들 핑계 대지마시고요. 목 졸렸는데도 그냥 넘어가면 엄마는 목졸려죽어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 됩니다. 자식이 폭력을 목격하게 두지 마세요. 정신차리고요. 그러다 님 9시 뉴스에 나와요. 남편손에 죽어서

홈캠 달아서 증거확보 하세요

머리로 안되니까 힘쓰는 놈은 사람자격이 없다.
어떻게 저런놈도 결혼을 하지

다음엔 여기에 글을 못쓸지도 몰라요
목졸림 다음엔 뭘까요

ㄷㄷㄷ 제대로 나쁜남자랑 사시네ㄷㄷㄷ

애들때문에 산다?? 희대의 개소리임 저런 부부관계는 차라리 없는게 애들한테 나음
애들때문에 산다= 양육비를 내가 감당하기 어려우니 그냥 산다 로밖에 안보임 결국 내가 편하자고 애들 불편하게 만드는 일일뿐 진짜 애들을 위한다면 이혼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