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만 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그런짓 절대 못해요. 동생도 쓰레기네요.

미안하다 안가는 사람도 있지만 가는게 미친놈은 아닌것 같다 다만 역으로 받았을때도 이해할 수 있어야된다고 본다 와이프가 호스트바 가는 경우 등등

남동생이 친구라고 할때

쉴드치려고 한거여도 어울려선 안되는 친구고
진짜 모든 남자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어도 어울려선 안되는 친구고

글쓴분 남편도 마찬가지

둘다 제 기준 어울려선 안되는 친구

끼리끼리... 남자들도 성병이나 에이즈 옮으면 인생 망하는데 왜 가는지 이해 못하고 안가는 사람도 많음.

안 가는 사람도 많은데 눈에 안띔. 가는 사람들은 쪽팔린것도 없는지 간다고 동네방네 떠들면서 안 가는 사람 이상한 사람 (거짓말쟁이나 고자)만듬. 안 가는 사람은 그러니까 굳이 안 간다고 말하지 않고 옆에서 저 병1신들... 하고 생각만하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대부분. 그러다보니 가는 사람들은 남자는 다 가는 줄 암 ㅋㅋㅋㅋ

이게 맞아요. 오하려 떠벌리는 놈들이 여자 고파서 돈주고 하는 쪼다인데 굳이 가는거 자랑자랑~~옆에서 듣고있으면 거북함.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줄 알고. 안간다고 하면 착한척 순진한척 한다고 비꼬고..그렇게 가족들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아빠로 살라고 하세요

와이프가 너무 안꾸미고
전보다 살이쪘다거나
잠자리도 안해준다면 그런 생각 정도는 할 수는 있음
서로 해결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그런 곳에 가면 안 됨...

제 주변엔 거의 없어요

일단 저도 아님

아직 20대긴한데 제 주변엔 한 명도 없습니다. 다 가긴 무슨..

다 간다는 일반화는 좀 ㅡㅡ...

남자는 장애인, 게이 아닌 이상 다 한데요ㅠㅠ

저는 게이였군요
와이프가 저보고 ㄲㅊ만 큰 게이 같다고
그러긴했지만 저희 친구들도 그런데
안가던데...

내용만 보면 남편이 잘못이긴 한대 글보면 무슨 트위터나 여시에 나올법한 글이 여서 저게 사실인지도 모르겠다

내 주변은 잘 모르겠고 솔직히 알 길이 없음
근데 군대가서 느낌 의경이었는데 의경은 큰 일 없으면 외출이 주말마다 있음
전국각지에서 엘리트부터 밑바닥까지 다양하게 모이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친한놈들끼리 모여서 가더라
심지어 양아치 착한놈 멍청한놈 구분도 없이 그냥 끼리끼리 모여서 가고 외출복귀 후에는 무용담처럼 늘어놓음 ㄹㅇ심각하구나를 그때 느꼈지 사회생활하다보면 이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생각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남자 한 70퍼센트는 한번이라도 경험있을듯
일단 난 없음 솔직히 돈주고 접대부든 도우미든 부르는거 자체가 불결하고 자존심도 허락치 않음 나중에 내가 만날 여자는 뭔죄임? 간단하게 생각해서 내가 만나는 여자가 호스트바 들락날락거리고 뭔 남자접대부랑 붙어먹은적 있다고 생각해보면 됨 뒤도안돌아보고 손절인데 능지가 있으면 당연히 하면 안될 행동임
반박시 반박 안받음 내말이 무조건 맞다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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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남자라고 대부분은 아닌가봄.
평소 꾸준한 부부관계도 있어서 예상못했고
업소 오피스텔 온라인 썸녀 등 종류도 다양.
가정엔 전혀 관심없더니, 비슷한 썅ㄴㅗㅁ들이 쌍ㄴㅑㄴ들 만나는데 혈안이었던거.
카톡보니까 총각때부터 걸레로 살았던데
순진한 젠틀맨인 척 하는거에 속은 내 탓이라지만,
쓰레긴줄 모르고 혼자 애둘 키우면서 부부관계 개선할라고 노력한 세월 생각하면 피꺼솟!!!
미혼들 진짜 상대방 장단점 백가지 적어보고, 단점을 평생 감수할수 있는지 적어보고, 문제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고, 주변 친구랑 부모님 만나보고, 3년은 연애(동거면 더 좋고)하고 신중히 결정해.
연애는 사회적 가면에 불과하더라
현실객관적으로 인생걸고 꼼꼼히보길 바래!

댓글들 보니까 너무 더럽고 결혼하기 무서워진다..;;

제 남편 ㅈ소 들어갔다가 사장이 회식 2차로 자꾸 업소 데려갈려고 함. 안간다고 뺐다가 하루는 고자니 바보이니 게이니 이상한 사람 만들려고 하는데 남자로서 자존심 욱해서 가긴 갔는데 도저히 왜 사랑하는 사람 놔두고 병옮을지도 모르는 여자들이랑 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간것만으로 죄책감 들어서 그냥 튐.
그리고 그날 집와서 나한테 문열자마자 무릎꿇고 자존심때문에 그런데 발이라도 들여놔서 정말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음. 근데 사장이 이미 니꺼까지 돈냈는데 하지도 못하는 바보 어쩌고 하면서 전화로까지 시비털어서 개싸우고 퇴사했음. 지금은 다른데 취직했는데 그런 이상한 강요 없음.

보통 어쩔 수 없이 따라가더라도 여자한테 접대 때문에 억지로왔다 말하고 시간만 때우다 나오는 사람도 꽤 되요. (여자들은 오히려 좋아함 ㅋㅋ) 근데 대놓고 안간다고 하거나 튀어버리면 시비걸리니 그냥 조용히 있는 거죠.

그 팀장님은 대기업이실듯요. 저는 안 따라가면 욕먹고 승진에도 영향줄거 같으니 따라는 갑니다. 단지 시간만 떼우다 나오는거죠.

대기업은 회식문화같은거 신고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소신껏 하는 분들 꽤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에 대형 프로젝트있어서 남편은 외국계회사고 국내 대기업 여러팀 갔는데, 쉬쉬 회사별로 별아다님.. 삼성이 비싼 업소 들어가는거 봤다면서 남편놈이 부러워하는 글 봤음ㅡㅡ 카톡보니 한두명 드물게 빠지는 사람 있었음

케바케로 봐야지 특수케이스를 일반화시켜서 믿는
댓글들 진짜 꿀밤 해주고싶네

일단 남동생도 손절치셈.

그럼 남동생 와이프될사람한테 그대로 얘기하면 퍽이나 결혼생활 행복하겠네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어 아니야
너가 뽑기 잘못한거야
나는 백수거든
돈이 좀많아 80억 조금 더있어
동네에서도 유명해
마누라 의사라서 등꼴 빨아먹는다고
근데 내돈만 80억이야
마누라랑 재산 안합쳐서 마누라꺼 얼만지 몰라
암튼 나 부자에 백수에
마누라는 아주 바쁜 의사니까 돈,시간 남아돌아
그래도 바람 안펴
유혹도 있는것같긴한데
내가 intj야 철벽이지
거기에 틈을안줘
말걸어도 눈도 안맞추고
“혹시그거알아?”이런말에는 “응 알고있어“라고
말하면서 대화도 단절해버리는 스타일이야
그러니 뭔일이 있겠어?없어
암튼 그냥 잘못고른거야

아 나 백수전에는 삼성다녔어
회식 유명해
1차 끝나면 여직원들 보내드라
왜 그랬겠는지는 더 말못해
근데 나도 그냥 집갔어
진급이니 뭐니 관심 없었거든
남자들은 나쁜짓하면서 친해지긴해
근데 그역시 다그런거아냐
아닌 사람들도 있어
결국 지가 좋아서 하는거야
난 진짜 안갔어 성욕이 없는것도 아냐
나 언청밝혀서 공공장소에서도 많이해봤어
근데 그거 다 마누라랑 한거야
딴 여자한테 눈길 준다?
그거 병이야 못고쳐

ㅇㅇ파이어족이네 ㅊㅋ!! 남편 외국계 기업다니는데, 중국 출장갔을때 삼성부터 대기업들 여러 팀 왔음. 그것들 소문날까봐 지네 회사끼리 몰려다님. 남편놈 팀에서 한두명은 끝까지 빠지는 사람 있었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여러모로 골때지는짓 골고루 함. 이혼도 안한대구 어떻게 떼버릴지 궁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