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그렇게 전도하는 사람들은 안믿는게 잘못됐다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ㅎㅎ

저도 그렇게 들렸습니다
제가 안믿어서 잘못됬고 아 지옥간다 이말 하고싶은가보다 ㅋㅋ 하구요
그냥 웃고 넘기려니
매주 제 직장 바로 앞에서 저러는데 오늘 예민해서 그런지 저도 더 거슬리네요..

그사람이 님을 바꾸려고 하는게 싫은 것 처럼 우리가 그사람을 바꿀순 없을거에요. 저도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목사님들 자주 만나는데 꼭 한분은 만날때마다 자기 교회로 오라 하세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서 얼굴뵙고 바로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 그후론 한번 오라는 말씀은 안하시고 웃으며 인사만 합니다.

전도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지능이 낮은게 아닌가 싶어요

믿어야만 구원해주면 그게 신인가요

삥뜯기 좋아하는 동네 양아치지 ㅋㅋ

애당초 왜 구원을 받아야하나요?ㅎㅎ;;

1억원 정도면 받을래요

전 가서 따져요 ㅋㅋ 전에 동성애 죄악이라그러길래 가서 따졌어요 ㅋㅋ

혹자가 그러더라구요 인류 최초의 판타지소설은 성경이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기독교 신자들은 판타지소설 n회독자 정도로만 보고 일종의 오타쿠로 취급함 ㅋㅋ

신이 있다면 인간을 낳은 어머니일텐데 어떤 자식을 자길 안믿는다고 벌하거나 버린다면 그게 어머니일까요 맞더라도 공경할만한 존재가 아니겠죠 고로 신은 사람에 대해 판단하지 않는다

사실 저 정도면 보내줘야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기분 상태 따라 ㅈ 같을 수 있는데

예수 안 믿는 다고 저 따위로 말 하면
예수를 주제로 현피 뜨고 싶다는 뜻 밖에 해석이 안 되죠

ㅋㅋ 제 기분이 오늘 좀 별로였는데
딱 거슬렸어요
실실 웃으면서 멀쩡하게 생겼는데 저런식으로 말씀하셔서..

크리스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다 비 종교인들이 댓글 다시는거 같은데

전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그냥 걸러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많아요ㅋ

강요 안하셔야 되는데요~

아 그렇게 말할껄 ㅜㅜ 제가 받아치는 센스가 부족하네요

전 교회다니는 사람인데 이런 글 보면 화나요.. 저 사람은 스스로 적을 만드는 느낌인 말투네요ㅜㅜ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마음푸세요ㅠㅠ 제가봐도 저건 잘못된 것 같네요. 전도와 구원의 방식은 강요가 아닌데 말이에요.

내가 기독교인이면 성경의 가르침과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적어도 욕먹을 행동 하지 말고 나의 이기심때문에 핍박받을짓 하지 말고 사서 미움받지 말고 내 행동이 다른 기독교인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야되는데 저건 교만같네요.. 뭐 저 음료수 마시면 구원받나? 얼토당토 말도안되는 소리..

저라고 엄청대단한 노력을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다른 사람들 욕안먹게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피해주는 짓 안하려고 노력도하고..ㅠㅠ

모든 기독교인이 저러지 않지만 특정 몇명이 전체를 안좋은 이미지로 만들고 욕먹게 하는 것 같아요. 속상하셨겠네요. 제가 다 죄송할 정도로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피해안끼치려는 기독교인이 또 욕을먹겠네요.ㅠㅠ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전도는 강요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 내가 먼저 변화되어 사람들이 변화된 저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고
노상전도는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위에서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절대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봐도 많이 언짢으셨을 것 같은데 크리스천으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회사에 또라이가 하나씩 있듯 하나님 믿는 사람 중에도 마음이 아프고 사람을 대하는데 서툰 사람들이 있다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크리스천이 저 분같지는 않습니다

맞아요 모든분들이 그렇진않죠!!

배려없는 반려견,묘 주인땜에 전체가 욕먹는 그런것과 비슷하네요
당연히 개념있는 기독교인도 있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대신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