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추가해서 사용중인데요. 개인소장용이면 사진정리부터 하시는게 낫습니다..

하드나 ssd에 백업합니다..
폴더명을 백업날짜로 하고
다음에 백업할때 덮어씌우고 폴더명도 바꿔요

너무 쉽게 사진을 찍다보니 이래요
저도 백업 어찌할지 난감
폰은 토하려고하고..
어차피
다시 한장한장 보기가 힘드니까 사실
정말 잘찍힌거 리즈같은거 따로 표시해놓고 다른건 추억용으로 딱 몇장 보관해야되는데 전 1박2일 여행이나 데이트만 어디 좀 특별하게 가면 하루에 1000장이 쌓이네요ㅋㅋㅋㅋㅋㅋ보부상 스타일인데 사진도 잘 못지우고 짊어지고 사는 서타일인가봐요...
한숨

애플은 폰에서 압축도 못하나요?
난 자유로운 안드로이드 쓸게요

사진 백업은 여러 방법이 있죠.

첫 번째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폴더를 직접 복사해서 백업하는 방법이예요. 근데 주기적으로 직접 해줘야돼서 번거로워요.

두 번째 방법은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거예요.
단점이 있는데, 백업될 때 폴더 구분없이 사진만 백업되는거예요. 만약 스마트폰에서 폴더별로 구분해서 사진을 보관중이라면 백업하고 다시 재분류를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세 번째 방법은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거예요.
갤럭시는 사진앱에서 원드라이브와 동기화를 할 수 있어서 자동으로 백업이 되니까 편리해요. 또 백업될 때 폴더별로 구분지어서 사진이 백업돼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어요.
이것도 단점이 있는데, 백업(단방향)이 아닌 동기화(양방향)라서 원드라이브에서 삭제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삭제돼요.
정확한 작동방식은 조금 복잡해서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면 백업이 지저분하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어요.

전 세 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작동방식을 이해하기 전에는 저에게는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해하고나니까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고요.

폰애 sd카드 넣어서 모든 사진 및 영상은 메모리카드에 넣습니다
한두달에 한번씩 정리도 하구요
성격상 전 뭐 죄다 업무관련이라 날아가도 뭐..
개인 소장용은 매반 파일 옮긴후 압축 후 제 자신에게 메일보냈던거같네요.
장기적으로는 모든 백업파일은 외장에다가 보관합니다(수명땜에 대략 5년 주기로 하드도 바꿔요)

synology nas 서버 사서 클라우드처럼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