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바람폈어요

349775No.487732024.01.03 16:26

바람핀 사실보다 주변에 말하고 다니는게 더 힘드네요 ㅜㅜ 처음 말할땐 괜찮았는데 두번째 세번째 말하면서 상처받아요. 주말에 한번 더 말해야하는데 다 연결된 사람들이라 말 안할수도 없구요 ㅜㅜ 오늘 일터에도 말하려고 했는데 지쳐서 말 못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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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412024.01.03 18:50
결혼하지 말라고 하늘이 구했네요.. ㅠㅠ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다음엔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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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8202024.01.03 16:48
단톡방만들어서 다 초대한 다음에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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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7392024.01.04 09:57
카톡 프로필 : 바람나서 헤어짐. 묻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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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82024.01.03 16:48
단톡방만들어서 다 초대한 다음에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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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162324.01.05 15:57
그 생각도 해봤는데 텍스트로 남는게 너무 싫드라구요ㅋㅋㅋㅋ 말하는게 더 지치면 그럴까봐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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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98324.01.03 17:25
남친이라 그러지 마요. 전남친이라 그래야지. 님생각에 님이 만날수 있는 최상의 남자가 현재의 남친이라 버리지도 못하시나요? 뭣하러 그런 쓰레기 애인이 되고 싶을까나.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따라서 지금 쓰레기통이 누구다???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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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977524.01.03 18:35
아 워딩이 잘못되긴 했네요 발각한 그날 헤어졌어요. 더 만날필요 당연히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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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4124.01.03 18:50
결혼하지 말라고 하늘이 구했네요.. ㅠㅠ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다음엔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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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162324.01.05 15:58
감사해요 ㅜㅜ 저도 그날 말없이 안찾아갔으면 아직도 혼자 좋아하고있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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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73924.01.04 09:57
카톡 프로필 : 바람나서 헤어짐. 묻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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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162324.01.05 15:58
너무 좋네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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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28624.01.05 12:52
남친 바람핀 걸 궂이
여기저기 밝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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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162324.01.05 16:00
네 서로 아는사이라 더 말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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