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42407824.04.25 23:03
그럼요! 하나씩 부딪히면서 어떻게든 살게되요 ㅎㅎ 응원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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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58724.04.26 00:19
마! 니 몇살이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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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1224.04.26 07:21
대학가면서 독립했어요, 어찌저찌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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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9624.04.26 09:35
본인 인가요 자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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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71424.04.26 14:29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뭐 어떻게든 먹고는 살더라구요. 사화 초년생 몇년동안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검소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먹고싶은건 맘껏 먹을 수 있고 회사가 맘에 안든다면 사표를 던지고 나올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게되었네오. 대졸 후 부모님으로 경제적 자립한 1인. 일자리는 많아요. 그냥 내가 하고싶은 분야인데 돈도 잘주는 그런걸 찾기가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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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11624.04.30 14:56
전 29살때 독립했어요 ㅎㅎ
그리고 부산와서 고시원에서 몇년살다가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서 원룸얻고 먹고살정돈 되는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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