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이고 나도 그만큼 노력을 했기에 생기는 감정이고 인간의 ✌🏻본성✌🏻인겁니다! 자기 파악이 잘 됐다는 가정 하에 노력을 안했다면 부러울 것도 없죠 안했는데 뭘바래 싶죠!! 저는 인간의 의지는 무한하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남들이 나보다 훨씬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투를 많이 느끼는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저 사람이 추락하는게 내가 올라가는 방법은 아니다 라고 얘기 해드리고싶네요. 저는 저사람이 엿된다고 내가 잘된다는건 절대적으로 사실도 아닐 뿐 아니라 내 멘탈에도 해롭다고 믿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위로와 납득의 시간을 충분히 주고, 내 자신이 추하다 이게 맞나 보다는 그래 저 사람도 됐네 나도 해보자, 내가 못한게 뭘까, 뭘 더할까 생각해봅시다. 발전의 기회로!!!! 화잇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잘 안나오니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그랬나봐요..ㅎㅎ 역시 이럴땐 남을 깎아내리기보단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순 있어요. 근데 그런 생각이 들면 얼른 도리도리 하고 이런생각 하면 나한테도 이런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고 털어내버리세요.

보통 그러지 않나요? 저도 질투나죠. 하지만 내 문제를 찾고 상대에게 배우기 위해 무던히 노력합니다.

전 오히려 동종업계면 더 잘보이고 친해지고 싶더군요. 바쁘니까 나한테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요ㅋ

사람이니 당연히 그럴수 있어요
근데 그런마음 들면 들수록 끝이없고,
어차피 잘되도 내꺼 아니기에
응원해주고 나도 그렇게 되야지 생각하면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