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좋게 말하는건 없어요 ㅋ 관리사무소에 계속 전화해야죠 뭐 ;

어쩔수없이 기싸움 해야됩니다

음.. 저희집 위층도 한 3-4살?? 같은 애기 둘이랑 강아지 한마리 사는데요
사실 발소리는 그냥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ㅠㅡㅠ 다만 밤 10시 이후에도 유난히 들린다 싶으면 경비실에 전화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저희집에도 사실 아래층이 경비실에 전화해서 경비분께서 직접 오신 적이 있었어요 밤1시인가??
(근데 저희집은 다 자고 있었는데 시끄럽다고 민원온거라 알고보니 옆집이었더라구요 )

글쓴이님께서 경비실에 연락하면 경비분께서 바로 찾아가시기는 할거같아요!

다만 경비에 연락하는 것보다 좀더 좋은? 말로 하시고 싶으시다면 실내용 슬리퍼 두개 사서 위층에 인사드릴겸 가는거도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ㅇ시부터 ㅇ시 정도만 자야되서 조심히 부탁드린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리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가끔 위층 애기랑 엄마분도 만나는데 아무래도 인사 몇번하고 가끔 엄마분이 막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 이러면 애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게 되긴 하더라구여 ㅎㅎ

1.안면을 튼다 2. 경비실에 전화한다 이정도가 제일 완만한거 같아요!

화장실 환풍구에 대고 스피커 써서
이상하거나 불건전한 음악 트는거는
윗집이 경찰 신고하거나 하면
처벌 받나요??

이런 댓글 달려있으면
누구는 경찰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하고
누구는 경찰 와도 조사 협조 거부하면 된다 하니까
저도 궁금하네요

좋게말하지 마세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