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큐트사장임

오래일한 여자알바생이있음 솔로임
얘 다음 교대근무자로 잘생긴애를 새로 뽑게됨

그런데 2년간 한번도 일하는중이나 일끝나고 화장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저 남자애 뽑은 날 다음부터 화장을 함
아니 거의 변신같은 느낌 그리고 회식이야기 꺼내지도 않던애가 새로온친구있는데 회식한번하자고 조름

큐트한 내 눈치밥으론 뭔가 그 남자알바한테 호감아닌가 싶은데..

얘가 까여서 알바그만두면 안되는데.. 암튼 둘이 겹치는시간은
교대할때 10분정도만 겹침

이럴때 큐피트역할해주는게 맞음? 아니면 모르쇠가 나음?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나름mz사장이라
알바생과 친하게 드립치며 노는 사이임

외모는 여알바는 평범함 남자는 진짜 훈훈 존잘이 서강준이라면 그 바로 밑 훈훈 키는 한 175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