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모는 50에 초혼을 했어요

아이 낳을거면 40대 중반 이전에는 해야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이 40

22 애기 생각 있으면 40...없으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전 언제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남은 여생을 같이 할 짝을 찾았다는게 중요하죠
짝을 빨리 찾느냐 늦게 찾느냐의 차이일뿐!
전 적당한 때에 찾았어요

60대 까지.. 70대는 아닌것 같음.

여자는 35살 남자도 뭐 비슷

씹 ㅋㅋ 진짜 개드립은 여초가 맞는듯

생물학적으로 아이출산이라는 문제하나 때문에..

여자는 노산 위험군 나이 이전..
만 35세부터 노산이라.. 마지노선 39세정도..
36부터는 .. 진짜 선자리도 어려워집니다..


남자는 얼굴나이 신체나이로 결정..
단순나이로는 40대정도가 마지노선 같네요 ..
(50대부터는 외국 아니고서야 누가 노산 이전 여성이 50대 남자를 만나겠습니까 ) 40대는 어쩌다 한번씩 띠동갑차이 부부가 나오긴해서..

근데 국제결혼까지 염두한다면 남자는 또 더 늘어납니다.. 한국인이 굉장히 동안인편이라..

현실적으로 ...


아이를 안본다면
그냥 능력 얼굴나이 신체나이가 남녀둘다 중요한거죠

아이를 생각한다면 여성이 굉장히..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사실 20대 중후반 때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 결혼을 하는 셈이죠.. 근데 보통 그시기에는 아직 결혼이 현실로 다가오지않는 또다른 모순이 있고
그러다보면 30초중반으로 늦춰지죠..

그래서 사실 다방면으로 제일 중요한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직업도 결혼도 다 생각하면 평생이 달라지는 나이거든요 .. 고땐 그걸 모르고 지나가지만..

남자도 나이들수록 정자의 운동성 같은게 떨어지긴하는데.. 임신 문제에 기여할정도로 줄어들려면 60대 70대 이후고 거의 케바케인수준이라..

출산문제 때문에 남녀 나이차이는 꽤 많이 큰편입니다만.. 아이런하게도 대부분 여성은 나이들어서도 관리를 하는 반면 남자는 아닌게 많아서
겉모습으로 또 생물학적 나이를 제외하고 더 기피하게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ㅎ

되게 긍정적인 글이라 좋네요

T라서...
사실 노산의 위험성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사회적인 안정성이 자리잡으려면 30대 이후인데
생물학적으로 이점이 있는 시기는 더 젊을때

라는 차이가 있는 상황일뿐..
나이가 많아도 불가능은 아니다 이지
이점을 생각하면 노화를 무시할수가없죠... 불임클리닉 평균 나이 여성이 36세 이후인 이유도 있죠...

정신건강도 중요해서 사실 나이든 임신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좋은 말만 해주는게 좋긴합니다.

여자 40을 마지노선으로 보긴하는데 여자 30넘으면 인식이 점점 바뀌긴하죠.실제로 노산이기도 하고요.

제 여자친구는 28인데 최대한 30전후로 아기 낳으려고요.솔직히 늦게 나을 수록 아기 상태 좋을 확률도 낮아지고 산모도 위험하죠. 여자 건강도 젊을 때만하지 않을 거고요.

맞습니다.
30이후로는 노산으로 보죠..

아이 안낳을거면 언제하든 상관없을 것 같아요
낳을거면 29~30이요

아이를 낳으면 대략 30년은 뒷바라지 해줘야할텐데

아무리 100세 시대라해도 60넘어가면 병원가는 횟수도 늘어날거고 경제적능력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아이가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 하기 시작할때쯤 아이의 무게추역활 하고 싶은거 아니면 늦어도 30대초반 안에 출산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