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과실인데 고객 과실비용 청구하면 부처도 빡칠거임..

고객도 피해자인데
돈 문제는 진짜 까다로움..

큰맘 다잡고 한귀로 듣고 흘려야함..
그게 직업이라면 ..


회사 방침이라고 해도 그게 늘 정확한게 아님..
법적으로 소송까지가면 과실0 인 상황이 엄청 잘나옴
어떤일인지 모르겠다만 ..
예를 들어 회사 과실이 100% 인 상황이면 민법상 전액 회사에서 부담해야함


회사의 방침= 법이 아님.
내 처리방식이 억울할순있어도 고객입장에선
상식 법테두리 안에서 생각해야하는거임

그래서 그 중간에있는 직원이 원래 총알받이임...

그리고 회사과실이고 .. 민사로 안가기로 합의했으면 원래회사원칙보다 더 유도리있게 그만큼의 과실비중을 줄여서 이야기하는게 나음..

위에 상사랑 쇼부봐서..
그래서 이만큼 과실이 있다 라고 직접적 이야기 하는거보다
원래 이만큼 인데 이러이러해서 법적 과실보다 더 덜하게 이만큼만 과실이 있으시다 요런식으로 .. 흘러가거든요 그럼 사실 어지간하면 진짜 넘어가요

이게 유리한 기준점제시해서 앵커링효과내는방식 이용하는건데.. 심리학적 일부 영업기술이에요
손해를 보는 느낌보다 이득을 보는 느낌을 들게 말을 잘해야해요

그냥 어떤 소리. 울림을 들은거다 여기시고 해석하지마세요. 자꾸 되새기지마시고요. 지나가버린소리 이제 떠올리지않으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