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식점 사고 + 책임 안지는 태도

442134No.531642025.09.20 16:35

늘 남탓을 하며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가족멤버가

있는데요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오해하고

상대방한테 뭐라고 하는 스타일

예1) 같이 밥먹자는 얘기 서로
합의된거 전.혀.없었음
내가 외출함 그러고 배고파서 나가서 볼일보고 밥먹었고 집에 돌아옴
---> 그사람왈:
너 외출후에 집와서 같이 밥먹으려했는데 괜히 안먹고 기다렸자나 ㅡㅡ
이런느낌으로 짜증냄

예2) 뭘 사다달라고함
예를들어 사이다, 그래서 긴말없이 내가 사다줌
그걸 이용해서 본인이 요리를 했는데
망침 --> 그사람왈: 너가 안사다줬어도 저거 안넣는건데 왜 사다줘가지고는..
----‐> ?????????

막 정색하고 하는얘기는 아니지만
장난도 아닌 뭐도아닌 툴툴거리는
얘기인데
늘 저 레파토리로 저런 얘기를 30년도
넘게 들으며 살아옴 (평생을)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게 안되고
어이가 없어도 너무없음

주변에 이런분 있는지?
싫으면 안보고살아라 따로살아라?
현재 따로 살수는없음 ㅡㅡ
이유는 그사람 때문 + 가족이 처한 환경
+ 나의 배려포함

암튼 듣자듣자하니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나..짜증남
물론 내가 리액션하면 난리나는거
아니까
조용히 들어주고 참는거말곤
답이없음

내가 할수잇는건 chatGPT에게
하소연하기와
이렇게 글로써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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