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790057No.532032025.09.25 23:16

비교적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내의 권유로 처갓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요 가족으로는 장모님, 장인어른, 형님(와이프 오빠), 11개월 된 아기가 있습니다
같이 산지는 이제 1년 반 정도가 되었고 현재 넣고있는 적금이 끝나면 이사 갈 예정에 있습니다.
생활적으로 불편한건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괜찮은데 스트레스 받는게 하나 있어요
형님이 항상 방에 가시거나 화장실을 가실때 문을 항상 열어두시고 혼잣말을 많이 하세요 작게 하는게 아니고 거실까지 들릴정도로 좀 크게 혼잣말도 하시고 심지어 큰일을 보실때도 문을 열고 보십니다..
얘기는 몇번 했는데 고쳐지진 않았어요 집에 계실때는 상의는 항상 벗고 다니셔서 애기가 보고 배우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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