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임원급)가 진짜 숨쉬듯이 사람 무시하는 말하고 진짜 한번씩 다 내려놓고 몽둥이로 패고싶다는 생각 들 말을 그렇게 했어 거래처 미팅가는데 계약연장 시기라고하니까 미인계 쓰라고하면서 치마입고가라고 하는거야 그 외에도 얼평에 비하발언 엄청 많이했었어 업무적으로도 제대로한거 맞냐고 비아냥거리고...근데 버티고버티다가 퇴사했는데 솔직히 신기한게 그 성희롱한 상사보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상담하는데 깔깔대면서
내가 외향적이고 좀 오픈마인드로 보여서 더 그런말을 하는것같다고 미인이 아닌데 어떻게 미인계를 쓰냐고 따지라고 하면서 웃더라....그 이야기한 여직원이 더 싫어..진짜 성격이 좀 찐따에 욱해도 급발진못하는 편이라 저말하는데 못싸우고 퇴사한게 한이다.. ㅜㅡ 여기라도 털어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