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할머니 구하러 불 속에 뛰어든 외국인 근로자 ..

이게뭐라는거야2017.03.14 18:39
그런데 그렇게만 볼게아니고 할머니
연세가 90세면 아들도 6~70대ㅜㅜ
아들도 할아버지 연세ㅜㅜ
들어가고 어머니모셔와야되는데
몸이 따르지않아 발만 동동구르고
계셨을거에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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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2017.03.14 19:09
통찰력 지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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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2017.03.14 18:28
친아들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불길 속을 저렇게 단번에 뛰어들다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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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돌이17.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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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17.03.14 22:47
이와중에 아들은 울고만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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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17.03.14 18:27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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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드립17.03.14 18:27
멋있는 청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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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3.14 18:27
오늘따라 눈물나게 하는 게시물이 많네요 오늘 쫌 힘들었는데 감동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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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7.03.14 18:28
친아들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불길 속을 저렇게 단번에 뛰어들다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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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3.14 18:39
그런데 그렇게만 볼게아니고 할머니
연세가 90세면 아들도 6~70대ㅜㅜ
아들도 할아버지 연세ㅜㅜ
들어가고 어머니모셔와야되는데
몸이 따르지않아 발만 동동구르고
계셨을거에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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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7.03.14 19:09
통찰력 지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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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3.14 19:30
요즘 시골의 가감없는 풍경입니다

50대 후반 60대 초반이 가장 젊은층이고

농사일 같은거야 기계빌리고 외국인 노동자들

부리며 어찌저찌 해나가지만 화재같은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체력순발력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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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15 11:16
여기에 왜 싫어요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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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마마17.03.15 00:58
글 읽으며 친아들은 뭐한거야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 외국분이 뛰어 들어가시지 않았다면 그런 생각이 안들었을텐데 남도 하는데 아들은 왜 못했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배울게 한참 남았다고 생각이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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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로하네17.03.17 10:34
맞아요 나무만 보고 숲을 바지 못하여 그런거죠 많이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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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쿠푸크17.03.14 18:30
인종을 떠나 도리를 알고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은 멋진모습인것 같다.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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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e17.03.14 18:39
90세 할머니 아들이면 환갑이 넘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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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3.14 19:36
미래에 있을 본인의 모습을 보았는가.
구하지 못한 미래, 과거의 당신이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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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뇽쵸비17.03.14 20:52
ㅠ ㅠ 멋지네요 착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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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향기가17.03.15 03:33
제바류외국인들 차별좀 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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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얒17.03.15 07:12
뭔가 눈물나온다ㅠㅠㅠㅠ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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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7.03.16 10:16
표창하나주고 땡인가요? 내세금좀 써서 부자로 만들어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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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7.03.19 07:36
엘지에서 의인상 수여했습니다.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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