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어 해석.jpg

밤바다파도소리2017.03.26 18:30
내용과 별개로 얘기하자면 일부 어른들의 안좋은 행태는 물론 눈쌀 찌푸려집니다만, 너무 꼰대꼰대하면서 연장자들 무조건 까는것도 안좋아 보입니다. (82 아재 feat.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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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17.03.26 19:13
와 82세 신데 개드립도 하세요? 대단 ㅎㅎ
우리 할부지는 88세신데 국제전화랑 이메일이랑 카톡은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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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2017.03.26 21:09
젊은 사람이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남의말은 안듣고 자기말만 내세우고 나이많음을 무기로 젊은놈이 버릇없다 운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이많은 어른이 잘못을 지적하는것 자체를 그냥 싫으니까 꼰대꼰대 하는것도, 자기 생각이 맞고 어른은 꼰대라고만 생각하는 젊은 꼰대질 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이들면 진짜 꼰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상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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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717.03.26 18:27
꼰대어= 꼬운데 믿을건 나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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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7.03.26 18:27
제일 듣기 싫은말은...

한국사람이 정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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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3.26 18:28
12번 19번 ㅋ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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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03.26 18:29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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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달17.03.26 18:29
하 정말 듣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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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7.03.26 18:29
너 잘되라고 하는말 친하지도 않은 인간이 하면 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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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옹17.03.26 18:29
6번은 칭찬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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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7.03.26 18:30
내용과 별개로 얘기하자면 일부 어른들의 안좋은 행태는 물론 눈쌀 찌푸려집니다만, 너무 꼰대꼰대하면서 연장자들 무조건 까는것도 안좋아 보입니다. (82 아재 feat.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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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7.03.26 18:48
82아줌이 좋아요 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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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3.26 19:13
와 82세 신데 개드립도 하세요? 대단 ㅎㅎ
우리 할부지는 88세신데 국제전화랑 이메일이랑 카톡은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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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17.03.26 19:17
순간 나이가 82인줄 알고 흠칫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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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7.03.26 20:01
내가형이네
(84,남,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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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3.26 21:09
81 입니다.
마침 주문해놓은 관에 들어갈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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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7.03.26 21:09
젊은 사람이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남의말은 안듣고 자기말만 내세우고 나이많음을 무기로 젊은놈이 버릇없다 운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이많은 어른이 잘못을 지적하는것 자체를 그냥 싫으니까 꼰대꼰대 하는것도, 자기 생각이 맞고 어른은 꼰대라고만 생각하는 젊은 꼰대질 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이들면 진짜 꼰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상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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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해야지17.03.27 00:45
맞아요 완전 공감! 젊은 꼰대마인드는 나이드신분보다 위험해보이더라구요..ㅠ 꼰대없는 사회는 언제나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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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7.03.27 00:18
꼰대는 지생각만 맞고 어린애들은 싸잡아 무시하는 아집있는 으르신을 말하는거고, 틀딱이 나이 든 분을 싸잡아 비하하는 말이에요. 틀딱=틀니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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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17.03.27 15:54
90,남자입니다. 어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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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7.03.26 18:31
기분나쁘게 듣지말고..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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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3.26 18:42
10번은 극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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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3.26 18:50
위의 말중 일부는 꼭 꼰대라서 쓰는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개드립님 오늘 직장상사한테 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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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3.26 20:05
개인적으로 이 게시글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올리신 개드립님은 전혀 전혀 관련 없습니다♡
꼰대어니 뭐니도 그렇고,
한창 비꼬아놓은 저 해석은 뭐람..
너무 극단적으로 꼬아서 안좋은쪽으로만 써놔서 보기싫어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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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17.03.27 00:40
우리 꼰대님 "이건 성희롱 아니다~~" 하고 말 시작하시면 백퍼 여직원들 듣기 불편한 희롱얘기... 알면서 도대체 왜 입밖에 내시는지 노이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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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7.03.27 01:24
16번 대박이네... 내 기분 표현했다가 예전만큼 안 착하다는 소리 들음 ㅋㅋ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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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3.27 01: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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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3.27 01:44
어른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은 장유유서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사용하는 예시가 많긴 해요. 발을 밟아놓고도. 길에서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다 남의 손 듸게 해놓고도. 위아래 쓱 본 다음 자기보다 어려보이니. 미안하다는 말 대신 반말로 "넌 왜 거기 있어가지고 그러냐. 너가 거기 있엇으니 다친거다" 하는 매번 똑같은 반응들. 외국에 살다 가보면 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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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03.27 02:07
저런 말 하는 사람들 특징은 1살만 어려도 저런 말 함.
동갑인 애가 내가 지 병신시절을 다아는데. 아랫연차에게 잘난척하는 거 보면 가소롭더라.
그런데 개는 아랫연차 일때도 그랬음. 다른 님도 동갑인데 1살 어리다고 다른 직원 쥐잡듯이 잡더라.ㅋㅋㅋㅋ
어른이 문제가 아니고 걍 그런 놈이 꼰대짓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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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7.03.27 02:58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보니까 40~60세 되는 아저씨들이 두 부류로 나뉘어 보이더군요

1. 타인의 의견은 듣지않고 내생각이 옳다 너희들이 어째서 그런 생각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알고 싶지도 않다

2. 1번 반대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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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곤17.03.27 23:32
일부어른이 아니라 우리나라 50대 후반이상되는 어른들은 거진다 저러더라 진짜 옆에서 저말들을때마다짜증남 한두번도아니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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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7.03.28 07:45
그와중에 하는말인데
저걸 보고있는 학생분들이요
아무대서나 연장자를 꼰대, 아제라하면서 초면에 장난을 걸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만하라고하면 한번에 못알아 드시고 꼰대라서 그런다고 바로 몰아붙이시는데
정말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좋게 끝내고싶은데 지꾸만 기분상하게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그게 또 저희또래 분들이 미성년자를 상대 하기를 거부하는 이유중하나겠죠
-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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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티콘19.05.13 10:43
꼰대꼰대하는 사람들이 지들 후배한테 똑같이 꼰대질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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